곡식에 필요한 단비가 내린다는 "곡우"
"곡우"에 가물면 땅이 석자 마른다고 하는데.....
못자리도 하고 씨앗도 파종해야합니다.
이곳 소백산 아래 촌동네에는 눈이 내립니다 ㅠㅠ...
뒷산의 눈 맞은 "진달래"
다소 힘겨워 보이지만
살포시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곳 소백산 아래에는 봄과 겨울이 상생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소백선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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