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남의 탓을 하지 말라.********/무불스님

娘生寶藏 2011. 6. 16. 08:19

마음은 형상이 없다.

 

무엇 이라고 한마디로 지적해, 볼 수가 없다.

마음은 형상이 없기 때문에, 천리도 가고 만리도가며.통하고, 통하지 못하는 곳이 없기도 하다.

 

시(時).공(空).을 초월하고 천차만별의 거리와 곳에.번개불 보다, 빨리 가고 온다.

안.의.비.설.신.의. 색성향미촉법에 의지 하여.눈으로 보아지고, 귀로 들으며 손으로

        잡고 발로 걷는 다.

 

사람이 다르고, 마음이 다른 것이 아니다.

오늘에 올린 글을. 남자도 읽고, 여자도 읽으며, 학생도 읽고, 노년도 읽는 다.

똑 같은 내용을 읽지만, 자기가 가진 입지에 따라, 감정을 좋게 받기도 하고 나쁘게

         받기도 한다는 말이다.

 

세상을 감사하게 받아드리고 사는 사람과.남의 탓으로만, 돌리고 사는 사람은 다르다.

         "남을 탓하지 마라"!

너때문에, 당신때문에, 불평하는 마음이 없어야 한다.

 

불평과 .원망,탄식으로, 남을 탓하는 사람은 자기 목에 밧줄에, 목을 묶는 사람이다.

금고리에 목이 묶이고 높은 자리에 전전긍긍 하여 목이 묶이고. 명분과 미모에, 목을 스스로,

         개.목에 밧줄매듯이 하고들 살아간다.

 

고마움,과 감사의 문을 열지 않으면 .그렇게 살게 된다.

촛불에 감사 하면,전기불이 나타나고, 전기불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면,천지 광명을

        만나게 되어진다.

 

세상탓, 남의 탓,을 하지 말고 살아가려고 노력해야 한다.

        인생사 모두가 "자업자득"이다.

백팔참회 예불은,개 밧줄에 묶인 자기를 구제하는 수행이다.

어떤 경우라도,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는 것이 지혜로움이다.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보리심"과 자비"의 보살이 늘 상주"하여 도와 주신다.

 

출처 : 무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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