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배풀고 (보시)살자/무불스님

娘生寶藏 2011. 6. 18. 07:39

 

 

 

 

 

 

 

 

 

배풀고 살자.

보시는 기쁜일이요. 복 되는  일이다.

물질로 베푸는 것도 좋지만 불법이 얹어진 마음으로 베푸는 것이 바른 보시다.

가난한 이를 돕는 것도 좋지만 가난한 이를 천박하게 대하지 않은 것이 중요하다.

평등한 도리.평등한 이치.보리심의 마음으로 배풀고 살아야  한다.

 

간탐.,을 일으키지 않은 것이 바라밀이다.

일체를 섬기는 마음 .일체 모든 사람을 궁률히 여기는 마음 그런 일상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참 사람이다.

마음이 청정하여 고와지면 일체의 모든 불 보살이 현전 가피하신다.

보시는 무주상 보시가 으뜸이다.

함이없이 배푸는 무주상 보시가 되어야 비로소 "바른 베품"이 된다.

 

사람을 미워하거나 ,증오하지 말라.여실한 마음을 내어서 용서하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이유도 용서를 가르치기 위해서 이다.

원수를 맺지 않는 일이 "보시 반야바라밀" 이다.

 

갈등이 없는 마음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은 마음 험담하지 않은는마음이 보시 바라밀이다.

배풀고 산다는 신념(信念)은 공(空) 으로 가는 약속이다.

만사가 형통한 도리는 베푸는 가운데 있다.

갇힌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 "대 시주"다.

 

*가난해도 할수있는 보시*,

1.정다운 얼굴로 대하라.

2.부드럽고 상량한 말로 맞이 하라.

3.따뜻한 마음으로 대하라.

4.밝은 미소로 맞이 하라.

5.무거운 것을 들어 주라.

6.자리나 의자를 양보하라.

7.묻지 말고 도와주라.

 

이와같이 상대를 위해 베풀수 있는 무재칠 보시 다.

눈먼 장애인도  볼줄알고,귀먹은 장애인도 들을줄 안다.

마음은 눈감고, 듣지 못해도 다 통한다.

배풀고 사는 사람이,이 세상에 제일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다.

 

 

출처 : 무불스님
글쓴이 : 길상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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