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일일불작. 일일 불식.************/무불스님

娘生寶藏 2011. 7. 17. 07:46

"일일불작 .일일불식"(日日不作.日日不食).

 

 

"일일불작 .일일불식"(日日不作.日日不食).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말라는 말이다.

 

사람은 첫째 부지런 해야한다.

일상적인 일 말고, 자기 성찰을 위한 일이 있어야 한다.

염불'. 참선'. 간경'. 사경". 불교적인 공부도 있어야 하지만 세상사의 펄쳐진

여러가지 정보와 책"들을 읽어야 한다.

자기 고집에 빠저 불교공부만 외골수로 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하루 24"시간을 잘 활용하며 살아야 한다.

시간을 허비 하는 버릇은 나쁜버릇이다.

시간이 지루 하거나, 하루가 무료"한 사람은 낙제생이다.

집안 에서 뒤척이며 나태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낙오자 일수 밖에 없다.

 

하루는 다시 돌아오지 않은 시간"이요.세월"이다.

일한다는 말이 노동일만 말하는 것이아니다.부질없이  하루를,보내지 말라는 말씀이다.

마음에 양식"을 쌓는 일이 정진"이요, 수행"이다.

세수하고 화장하는 일과 처럼, 하루에 책 한권이라도 읽으라는 말이다

책"을 읽지 않으면 밥"먹을 자격이 없다는 말이다.

 

인생사 에서, 삶의 일상에서 독서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

독서는 마치 밥을 먹지 않으면 안되는 일과 같아야 한다.

책을 읽지 않으면 .눈뜬장님"이요.귀먹은 장애"인이 된다.

                        자기 안목이 없으면" 남에게 속기 마련이요 .

끌려가기 마련이다.

 

독서는 정보요. 해석서요. 높은 안목이 되여진다.

독서를 해야 눈이 뜨이고, 귀가 열리며,자기 주장을 할수 있다.

좋은옷, 좋은차. 좋은집. 도 공부하고 독서하지 않은 사람은 자격 상실이다.

하루 24시간 "자기청규"를 만들어 놓고, 다시오지 않는 하루를 가치있게 보내라.

 

일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기방종" 나태함을 말한다.

먹지 않는 다는 것은, "마음의 양식"을 쌓지 않는다는 말이다.

 

불자든, 비 불자든, 자기청규를 세워서. 하루에 세수하고 화장 하듯이,마음의 때를

독서"로 씻으 라는 말이다.

                      "독서와 공부는" .남이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니다.

독서"와 공부'만이 자기를 지켜준다.

 
출처 : 무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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