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믿음과 신의.**********/무불스님

娘生寶藏 2011. 8. 22. 07:38

 

우리는 모두 본래 부처다.

다만 오해와 착각에서, 보지 못하기 때문에 중생이다.

분별로 인해 남이나, 자신을 학대 하지 마라.

 

중생이 부처라는 사실은.사람이 가장 위대한 생명체란 말이다.

자신을 부처로 볼때, 자기나 남에게 관대한 사람이 된다.

상대에게 관대하라.모든 형상과 사물에도 관대함이 부처다.

 

"자신을 진실의 길로 이끌어 가라.

겉으로만 꾸미는 사람은, 스스로 나약함을 택하는 사람이될뿐이다.

마음도 알고보면 죽은 마음이 있고, 살아서 활발발한 마음이 따로 있기 마련이다.

"죽은 마음은 양심을 속이는 일이요 .

"살아 있는 마음은 정의로운 마음을 말한다.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하나는.?

자기가 자기를 속일수 없다는 사실이다.

 

엇을 믿는가.?

자기자신 을 믿는 일이다. 자신이 부처라는 것을 믿는다.

 

형상이 있거나, 형상이 없거나,

비비상천" 까지도. 모두가 부처의 본성을 지닌, 성품이라 하셨다.

 

인생이란.!

색(色)으로 오고,공(空)으로 오고. 행복으로 살다가, 불행으로 돌아가고.

행".불행"이 왔다 갔다, 늘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다.

 

자기가 부처라는 사실을.십프로만 믿으면, 십프로 불성 인간이 되고.

           백프로, 믿으면 ,백프로 불성인간인  부처가 되는 것이다 .

"믿고.믿지 않고"는, 오직 ."약방문인 자기에게 달렸다.

 

모든 번뇌 망상을  알고보면 자기의 문제다.

신의를 지키며 사는 사람은 보람을 가지는 인생이 되고 .신의가 없거나, 모자라면.

             인생의 보람을 가지고 살기란 어려워 지는 것이다.

신의와 믿음은, 공덕의 어머니다.

부처님도 신심이 없는 사람은 제도 하기 어렵다 하셨다.

 

"많이 가지고도, 불행한 사람이 있고.적게 가져도 즐겁고 행복한 사람이 있다".

 

한집 한가족, 한이불속에.살아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불행"을 느끼는 사람이 따로 있다.

한가족 일지라도 개개인의 감정과 느낌은 다르다.

그래서 부처님은 개개인이, "독립된 불성 인간"이라 하신것이다.

 

무한이 슬기로움이, 인간의 자비심"이다.

자비는 시작도 없고, 끝도없는 "무한의 마음이다.

상대에 따라 다르고, 시절과 인연에 따라 구애됨이 없는, 무한한 것이 자비"다.

 

무한이 슬기로움이 "신의와, 믿음이요 .

              신의와 믿음은, 깊은 자비심에서 나오는 것이다.

자비가 곳.불성이요, 부처의 "생명선 이다 .

 

"그래서  중생인 자기를 부처"로 보라는 것이다.

 
출처 : 무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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