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자신의 무지를 알자......./무불

娘生寶藏 2011. 11. 25. 07:38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우리곁엔 늘 또다른 영역과, 존재가 있고.

저 마다 주어진 인연에 ...

나름의 차원을 가지고 저 답게,살아가고 있다.

 

나보다 높은 세계의 절대자나 사람이 나를 도와 주리라는

막연한 기대는 갖지 말아야 한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결실을 기대하며 부지런히 일하며 살아야 한다.

 

깨달음"을 얻는 다는 것은."

삶의 고통으로 부터 벗어나는, 제삼의 세계가 아니라.

고통의 삶에서 긍지있는 삶으로 전환시킨다는 큰 의미을 말하는 것이다.

 

남을 돕는 다는 것은, 곧 자기를 돕는 일이다.

내 이웃이 잘되면, 자신도 덩달아 잘살아 지게된다.

내 이웃이 불행하면,나 또한 불행한 이웃에 살게되어 진다.

 

남편을 돌보는 것이 곧 자신을 보살피는 일이다.

남편의 행복으로 인해, 가장먼저 내가 행복해 지는 것이다.

아내의 기쁨으로 인해 가족이 행복해 지는 것이다.

진실로 가족을 사랑하며 이해하며 사는 가.?

실제로 가족간의 소중한 의미를 깨닫고 사는 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은.

매 순간을 지혜롭게 볼줄알고, 책임과 희생 사랑의 마음으로 대하는 일이다.

허공처럼 비어있고, 거울처럼 맑은 마음으로

상대를 자유롭게 가족을 보살피는 가.?

 

만가지 고뇌도, 한 마음 으로 부터다.

하루 1시간 쯤은 혼자인 자기를 돌아보는 명상의 시간을 가저라.

삶.의 질문에는 이유가 없다.

삶.이란 또 선택의 여지가 없이 사는 것이다.

 

나의 행동,

'신.구.의.삼업"이 밝아야 한다.

남을 괴롭히거나, 다치게 해서는 안된다.

자기의 집착과, 고집으로 상대를 옳아메는 연속극의 어머니가 되서는 안된다.

자기낳은 아들이고,딸이라고. 자기 자녀만 소중한 것은 아니다.

 

현재의 조건과 환경이 인생의 전부는 절대 아니다.

변 하는 것이 인생의 정답임을 아는 것이 안목있는 사람이다.

자기가 바라고 마음되로. 혼인을 자지우지 하려는 무지의 사랑은.자신도 괴롭고 자녀도 괴로게 할 뿐이다.

 

자기가 조건과 기준을 정해서,며느리를 맞이하려  하고

자기 기준과 조건을 정해서 사위를 맞으려는 일이,부지기수다.

사람의 능력이란, 오늘에 가진 여건이나 조건 미모나 재산 명예가 전부가 될수없다.

사람의 능력이란,그 사람의 무한 품성에 있다.

 

사람이 저마다 가진 무한 품성은 상대에 따라, 한 없이 크고, 넓기도 하고.

좁고좁아 바늘 구멍도 용납되지 않기도 한다.

사람은 칭찬과 배려, 감정을 먹고 사는 지성과 악마를 가진 양면의 동물이다.

행동을 조심하고 말을 조심하며.생각을 건전 하게 가저야 한다.

 

정말 잘사는 길은.!

"무아상 .무인상 .무중생상 무수자상.이다".

 

남을 칭찬하과 배려하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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