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마음 공부(4........./무불

娘生寶藏 2011. 12. 23. 09:20

 

 

 

화엄의 십종관

 

1.첮째는 자아와 법이 있다는 종 이다.

   있다는 것은 내가 존재 한다는 독자부 이다

 

2.둘째는 법은 있어도 자아가 없다는 종 이다

   여기 에서는 자아는 실재 하지 않으나 법은 실재 한다는 것이다.

 

3.셋째 법은 과거와 미래에는 없다는 종 이다.

   현재의 법은 실유하지만 과거와 미래의 법은 실체가 없다는 것이다.

 

4.넷째 모든 법은 현재에만 존재 하고 현재 에서는 실유가 있다는 것이다.

   오온은 실재 하고 12처18계의 소속대는 법도 가(假).라는 주장이다.

 

5.다섯째 세속법은 허망한 것이고 출세간 법은 진실하다는 종이다.

 

6.여섯째 모든 법은 단지 이룰 뿐이라는 종지다.

 

7.일곱째 삼성이 공하거나 유라는 종 이니 공 하고 유 하다는 것이다

 

삼성(三性)-변계소집성 (遍計所執性)

                   의타기성 (依他起性)

                   원성실성(圓成實性)

변계소집성은= .망계로서 실성(實性)이 없으므로 공 하며.

의타기성은= 이환 하지만 실제로 아주 없는 것이 아니므로 가유(假有)이고.

원성 실성은= 아와 법이 아주 공 하여 진여실성이 현현하다는 말이다.

 

8.여덟째 참으로 공하여 모습을 끊었다는 종 이다

    마음과 경계의 양쪽이 사라짐이 실제로 나타난다.(頓敎)

 

9.아홉째 공과유가 장애가 없다는 종 이다.

    서로 원융하여 쌍으로 단절되였으면서 양쪽이 존재 함은 장애 하지 않다.

    진여가 인연을 따라서 항하의 모래같은 덕 을 구비하기 때문이다.

 

10.열번째 원융하여 덕을 구비한 종 이니, 사사무애 하고 주체와 객체을 한 없이 자재 한다.

 

원융무애. 사사무애. 법계연기. 삼제원융. 쌍차쌍조. 가 중도 원리다.

 

공과 유가 장애가 없다.

서로 원융하여 둘로 단절 되였으면서도.

양쪽이 존재 함을 장애 하지 않은 다.

 

진여가 인연을 따라서

항하의 모래같은 수많은 덕을 구비하여

만유 중생을 배불리 먹인다.

 

마음은 이렇게 문을 열면

원융무애 하여 덕을 구비 하게 된다.

사사무애 하니 주체와 객체가 한없이 자재 한다.

 

............./성철 큰스님 법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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