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자유 와 행복......../무불

娘生寶藏 2012. 1. 6. 09:04

 

 

가만히 있으면 변 하는 것이 없다.

무엇인가 실천 하며 사는 삶을 살아야한다.

 

사자는 사냥을 하면서 산다.

동물원의 우리에 갇혀 사육사가 주는 정육점의 고기만 먹고.

디룩디룩 살만 찌면서 하품하는 사자가 행복한 사자는 아닐 것이다.

 

동물원의 사자는 죽을때 까지 먹여주고 재워주고 아프면 수의사를 불러 치료해주니 팔자가 좋은 것일까.!

사육사를 물지만 않은다면 그는 죽을때 까지 놀고먹는 다.

 

동물원에 들어온후 쥐 한마리 멧돼지 한마리도 사냥 해본 일이 없다.

토끼 한마리도 스스로 사냥 해보지 않았다면 그는 형상만 사자이지 진짜 사자는 아니다.

사자는 밀림에서 사냥하며 살아야 진짜 사자다.

 

좋은 직장에서 공무원 보직에서 주는 월급만 받으며 높은 사람 눈치만 보면서 적당히 정년만 

체우려는 무사안일 한 사람은 정년후에는 반듯이 불행하고 실패하고 만다. 

왜 인가,?

동물원의 사자처럼 주는 것만 먹는 것에 길들여저 있기 때문이다.

개발하고 창의하고 봉사하며 책임과 임무로 성실히 봉사하는 사람은 정년후에도 반듯이 성공하게 된다.

 

적당히 안일하게 사장 눈치만 보고 상사 비위만 맞추려 든다면

정육점의 고기만 얻어먹고 디룩디룩 살만지는 기능을 잃어버린 사자가 될 뿐이다.

 

보통 사람들의 욕 중에 " 개 같은 놈.이라는 말이 가장 많이 쓴다.

왜 .사람들로 부터 비난받는 개 같은 놈"이라 할까,?

개는 주관이 없고 주체성이 없어 무조건적으로 주인만 섬기며 복종하니까.하는 욕이다.

 

꼬리만 흔들고 주인의 말만 잘 들으면 그에 응당한 먹이를 얻기때문이다.

주인이 정해놓은 틀에서만 놀면 먹고자는 것을 보장 받기 때문에, 옆 사람보고는 짓기만 한다.

 

창의력이 없는 삶.

모든 분야에 변화와 혁신이 없는 안일한 삶은 온실안의 삶이요, 동물원에 갇힌 삶이다.

임진년 흑룡은, 혁신과 변화 자유를 승천하는 웅비의 새해이다.

 

울타리 안에서 부모님이 주는 먹이만 먹고 자기 개발이 없으면 동물원 사자와 같다.

자녀도 온실안의 꽃처럼 키우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못 질도 하고 삽질도 하고 비가 새면 지붕도 수리 할줄 알게 자라야 한다.

태풍이 지나간 수해지구에 봉사도 나가야 한다.

단체 여행 수련회를 통해서 천막치고 밥짓고 청소하고 난행 고행도 할줄 알아야 한다.

 

온실에서 자란 아이와 야생에서 자란아이는 스스로의 힘이 다르다.

자녀을 동물원 사자 처럼 집에 키우고 애견 처럼 먹이만 주는 말잘듣는 아이로 키워서는 안된다.

 

신문 배달하면서 자란 청년은 부지런 하다.

새벽에 일찍이 일어나는 습관 보다 더 좋은 습관은 없다.

무엇이 소중하고 무엇이 고마운지를  성찰하며 체험하면서 자란다.

 

하여..어떤 어려움도 스스로 극복할줄아는 지혜의 힘이 생기는 것이다.

 

늦잠자고 게으르면 남자나 여자는 사육사에 길들어 있는 나약한 사람이 되고만다.

임진년은 동물원에서 사유사가 주는 먹이만 먹는  사자가 되지 말길 바란다.

임진년은 집에서 키우는 꼬리만 치는 강아지가 되지 말길 바란다.

 

비겁하게 권력에 아부하고 돈의 노예가 되어 치졸한 먹이를 얻어 먹지 말아야 한다.

어렵고 가난해도 자유가 있고 사자가 사자답고 사람이 사람 다워야 한다.

 

사육사가 주는 동물원 의 보장 받는 사자가 결코 행복일수는 없다.

강아지 처럼 주인에게만 사랑받는 다고 행복해 지는 것은 아니다.

 

자기의 영역에서 주어진 소임에 다양한 경험을 부여 하라.

 

복권으로 번 돈은 스스로 동물원 으로 잡혀가는 사자의 어리석은 꿈과 같은 것이다.

가난과 어려움이 삶의(밀림)자유요,  시련속의 자유가 진정한 행복인 것이다.

 

***

자유와 행복을 이루는 요소는 ...........?

허공 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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