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내일은 설날 ........../무불
娘生寶藏
2012. 1. 22. 08:17
오늘의 내가 있음은
누가 뭐래도 나를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부유하고 가난하고 많이 배우고 적게 배우든
오늘의 내가 있음은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부모님의 은덕입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알고사는 사람은
가시밭 속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가족을 부처님 같이 섬길 때 부모님은 행복하실 수 있습니다.
일가 친척 형제간의 우애가 부모님을 기쁘게 하십니다.
왔으니 가야하는 것이 마땅한 진리입니다.
좀 더 오래 건강하게 사셔야 하는데
오늘의 주름진 모습이 안타 깝습니다.
병들고 늙으신 모습을 보니 복받힌 슬픔과 안타까움을 가슴에 담아
두 손 모아 건강 회복 하심을 합장하며 염불 기원 드립니다.
오늘 올리는 새배로 건강을 기원 담고,
먼저 가신 선망부모 일가친척 모든 영가에게 부처님의 명훈 가피로
서방정토 극락세계 왕생극락 하심을 발원 합니다.
오늘 내가 존재하는 모든 인연은
부모님이 주신 은혜는 하늘보다 높고 바다 보다 깊습니다.
출처 : 무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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