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마음 공부(34.......무불.

娘生寶藏 2012. 2. 27. 07:47

 

 

4.가지 믿음.을 가저라.

 

첮째.

만물의 근본인 진여를 믿고 늘 즐겨(相生)생각 하는 것이다.

 

일체 만물의 공통점은 생각 하는 갈대 임을 인지 하는 일이다.

그렇게 하므로서 일체 만물이 평등 하다는 사실을 생각하고 받아 들여 지게 된다.

인간을 포함해서 만물의 본 바탕은 선 하고 깨끗하다는 것을 믿고 사색 하라.

 

일체 만물에 내제된 보편성과 특수성에 대한 성품을 가지고 있지만 (業生)

사람은 저마다 타고난 업식(전생)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과 조건에 따라서 드러나는 모양이 천차만벌 이라는 사실을인정하고 이해 하는 일이다.

 

이쁜 모습으로 태어나 미스 코리아도 되고 술집 접대부도 된다.

이쁜 것은 다르지 않지만 그가 하는 생각에 따라 그작용이 변한다.

 

더러는 보편성과 (직장인) 특수성(인기 탈랜드)을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특수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중생은 무조건 다 똑같다고 고집하는 학문과 철학이 있다.

 

이를 태면 특정 분야에서 보여주는 기술의 능력은 제 각기 다르기 때문에 그차이에 맞게.

급여 보수가 지급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능력의 차이나 인격의 차이나 본질적 차이로 인해서 무시 하거나 존중하지 않고

차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향기로운 사람이 되야 하는 것이다.

 

인격은 누구나 절대 평등하고 동등한 보편성에 해당 하는 것이고.

능력이 소질은 사람마다 타고난 것이 다르고 환경과 조건에 (열심히 공부 수행)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특수성도 깊이 알고 보면 보편성에 해당 되는 가치가 되는 것이다.

 

진여를 사색 하면 진여의 향기가 스며들고 그 향기가 자연히 배여나오기 때문이다.

 

둘째.

부처님 에게 한량없는 공덕이 있다고 믿어라.

 

석가모니 부처님의 공덕을 믿고 공경 하면 부처님의 가르침에 의지해서 선 의 씨앗에 물을 주게되어 선이 자라게 된다.

선 의 씨앗이 점차 자라나서 싹이 트게되면 진리를 보는 안목도 함께 자라게 된다.

 

셋째.

부처님의 가르침 에는 삶에 필요한 현실적 이익이 있다는 사실을 믿고 수행법을 실천 하는 것이다.

 

수행이 점차 깊어지면 부처님 뿐만 아니라 일상속에서 만나고 일어나는 일체의 현상들이 모두.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인연 임을 믿고 자신의 무지를 깨닫는 수단으로 받아 드리게 되는 것이다.

 

네째.

는 스님 들이 자신과 타인을 이롭게 하기 위하여 올바른 수행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수행자 를 가까이 하면 그 인연 속에서 올바른 수행상을 배우려고 노력하게 되어진다는 점이다.

 

수행하는 스님의 단점을 보고 수행도 하기 전에 신심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다.

거기에는 두가지 오류가 있다.

하나는 자기 눈에 장점이 보이지 않은 다고 해서 불교 전체를 비하하는 성질의 까막눈이 있고

한번의 실수를 인생 전체의 낙오자로 매도 하는 정신 장애자도 있다.

 

또한 사람은 또 다른 오류는 일체 중생은 반듯이 선 의 뿌리를 가지고 있어서 그 스님이 실수한 것이지

불교의 가르침이 나쁜것이 아니라는 긍정의 지혜가 있는 사람이 라는 것이다.

 

생명의 본질은, 자라고 성장 하는데 있다.

일체 만물은 제각기 서로의 성장과 변화에 도움을 주면서 살아가게 되 있다.

 

이 세상에 필요 없는 존재는 하나도 없다.

믿음에 있어도 실제로 그믿음을 실천 하는 수행이 없으면 믿음이 제대로 성숙하게 자라지 못한다.

 

인연.이란.! 원인과 조건의 상호작용을 인연이라 한다.

원인.이란.! 인식의 주관 을 말하고.

조건.이란.! 인식 대상을 말 한다.

 

업(業)은:= 인과(因)과 연(緣)이 만나서 만들어 진다.

 

자기 수행을 꾸준히 하는 사람은 행복과 사랑의 바라밀 에 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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