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마음공부.(153............../무불

娘生寶藏 2012. 8. 21. 08:17

 

 

직지.-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물건.

 

진실로 여기 한 물건이 있다.

한 물건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읽고, 쓰고 ,말을 하고 듣기도 한다.

남이 부르면 대답 하고, 꼬집으면 아파 한다.

배가 곺으면 밥을 먹을 줄 알고, 피곤 하면 잠잘 줄도 안다.

넓을 때는 우주를 다 싸고도 남는 다.

그르나 좁아 지면 바늘 하나도 꽂을수 없다.

 

그토록 사랑 하다가 죽일것 같이 미워 하기도 한다.

울다가 웃고, 웃다가도 운다. 변화 무쌍 하다.

그렇게 활발발하게 작용하며 단 한순간도 쉴줄 모른다.

영원히 살아 있는 진실한 생명체다.

수많은 사람이 마음대로 이름을 지어 부르지만 사실 그 이름들이 온전한 표현이 못된다.

모양을 그림을 그린다 해도, 그려지지가 않은 다.

................/직지 상권 221쪽.

 

마음은 누가 만든 것도 아니며 중간에 보수하거나 부족한 변을 추가 한것도 아니다.

처음 부터 끝까지 본래의 마음일 뿐이다.

어떤 특정 인만 그런것이 아니고 모든 사람의 마음이 똑 같은 것이다.

 본래로 모든 사람의 마음은 완전 무결 하다.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과 영원성을 지니고 있다.

알고 보면 얼마나 위대한 존재 인지 모른다.

그러한 사실을 확신 하고 사는 삶이 가장 당당 하다.

................../직지.하권 114쪽.

 

건강한 자아는 무엇 일까,?

마음의 병, 모든 고민과 갈등은 애착으로 부터 생긴다.

그래서 건강한 자유에 덧을 쒸운다.

왜 인가.?

세상의 많은 문제가 인간 스스로가 만든 것이다.

헌법을 만들어 스스로 족쇠를 체우고, 배운 자가 빠저 나간다.

빠저 나가도 이미 자신을 묶은것인줄 모른다.

 

내면의 성찰, 알아차림에 관심을 가지는 공부, 명상을 통해서 그 해답이 있다. 

사람에게 내면의 가치보다 진중하고. 소중한 것이 없다.

사람이 세상을 책임 질줄 알아야 한다.

神.이 세상을 책임 질수는 없다.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서 세상을 구제 하는 것이다.

 

건강한 자아.

세상에 대한 관심과 책임의 균형을 소화할 자비심이 건강한 자아다.

당신은 세상을 위해 한번 어떤 행동을 해 본적이 있는 가.?

"마음 의 수행

영혼의 자유에 담겨 보라.

 

인간은 무한 존재의 자유를 먹고사는 존재다.

 무한 창조.창의력은 자유에서 나온다.

그래서 인간이 바로 "대방광불 화엄경" 이다.

 

너 자신을 알고 살려고 노력 하라.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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