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마음공부.(160.................../무불

娘生寶藏 2012. 8. 30. 08:05

 

 

자비심과,

보리심,을 함양하기 위해서 불교의 가르침 이 있다.

행복에서 바라는 육체는 무엇일까.?

행복을 위해서는 내면의 진정한 자원인 마음 바탕을 알아야 한다.

외적으로 허둥지둥 하지 말고, 내면의 고요한 적정을 다스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을 외적인 곳에서 찾으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진정한 행복의 원천의 샘물은 자기안에 있다.

같은 조건이라도 의식을 가진 인간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른 것이다.

 

실패와 고통, 고행을 통해서 만이 얻어지는 것이 행복이다.

성불 과 성취, 성공의 행복은 길고긴 인욕의 시련을 통해서 이루어 진다.

 

아름답게 늙어 가는 자신들이 되라.

세상을 어떻게 살아왔는 가의 반영이 아름다움 으로 나타난다.

아름답게 늙어가는 사람은, 내적인 인욕행을 통해서 자기 성찰을 하고 사는 사람 들이다.

 

육체와 정신을 슬기롭게 돌봐야 한다.

영혼적 중요성을 관과하는 지혜와 안목을 가지고 자기를 다루어야 한다.

세상에 가장소중한 보배는 자신의 육신이다.

 

외적인 모습.운동. 화장.옷차림도 필요하지만 .

육체의 건전한 사고와 의식함양을 고취시키는 일이 더욱 필요하다.

건전하고, 건강한 마음, 스트래스가 없어야  건강한 육신이 된다는 것이다.

 

편안한 잠자리, 충분한 음식, 충분한 수면,등 이러한 종류의 충족도 필요하지만

몸이 편안하개 유지 되는 원동력은 역시 마음 작용이라 본다.

마음이 편안하게 유지될때 육체와 마음이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된다.

 

목표가 있고, 꿈이 있고, 금메달을 따려는 목표가 있을때,

몸이 힘들어도 정신적 으로 행복 할수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

그래서 행복은 금 메달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고통과 시련. 힘든, 훈련 과정의 땀이 행복감 을 주는 것이다.

사람의 강건함 정신적 만족이 육체적 어려움을 이길수 있다는 말이다.

 

자비는 부처님의 중심이다.

인간이 가지고 인류가 알아야 할 최우선의 헌법이요,가치다.

행복은 삶의 중심이다,

행복 하려면 땀을 흘러야 한다..

 

오늘 우리의 삶 에서.

육체와 정신을 장애하는 증오와 분노을 잘다스리는 마음 공부가 참 으로 필요하다.

 

"음식의 생명은 맛 이다.

      맛의 생명은 무엇일까.?

..........맛의 생명은 간 에 있다."

 

꽃이 씨앗에만 머문다면 꽃이 아니다.

씨앗이 썩고 싹이 나서 바 바람 눈보라 을 거처서 꽃을 피워야 꽃이다.

 

부부의 사랑도 그와 마찬가지다.

행복의 꽃을 피우기 위해 희생하는 씨앗의 아픔을 잘이겨 내야 한다.

의심 하지 말고, 믿고 서로 신뢰 하여야 한다.

따지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분별하지 말고. 수용하며 이해하고 보듬어 주어야 한다.

 

가정은 부처님이 계시는 법당 이다.

가정은 인류가 지향 하는 최우선의 보금자리다.

 

행복한 가정에서 아름답게 늙어 가는 모습이

                 참,부처님 모습이다.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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