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보름 달 ............../무불

娘生寶藏 2012. 10. 3. 08:53

 

 

당신이 그리울 땐,

늘 새벽 달을 봅니다.

 

당신은  내속에 존재하는,

유일 무일한 사랑의 달이 됩니다.

 

지고한 가치를 향하여,

인간이 가질수 있는.

눈으로 볼수 없고 귀로 들을수 없는

달 빛 향기가 

.

.간절한 나의

기도 입니다.

 

부자도 살줄 모르면

가난하게 살고.

거지도 살줄 알면

행복하게 살아 집니다.

 

당신이 부처라는 사실을 알고 사는것.

알고 보니, 당신은

월광 부처입니다.

 

가슴에 존재하는 달 빛사랑은

어쩌면 가을 바람입니다.

 

오늘 이렇게,

한달에 한번씩 새벽이면 만나니,

무여성성 입니다.   

나는 그래서

새벽기도가 좋습니다.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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