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마음공부.(183........................./무불
娘生寶藏
2012. 10. 8. 07:49
사랑은 신비다.
본능과 욕구를 넘어선 무한히 신비로움 이다.
소크라 테스는 사랑을 하면 진리를 만난다 했다.
자신의 영혼에서 나오는 신비.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일이다.
자등명 .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아라.
자신을 사랑할줄 모르는 사람이 남을 사랑할줄 모른다.
자신의 강아지(개)를 사랑할줄 모르는 사람이
남의 강아지를 사랑할줄 모른다는 이치다.
자기 화장실을 깨끗이 쓰지 않은 사람이
공동 화장실을 깨끗이 쓸리가 없다.
자기 수돗물을 아끼지 않은 사람이 공동 목욕탕의 물을 아껴 쓸리가 없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이 있다.
자기를 사랑할줄 모르는 사람이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거짓말 이다.
사랑은 복의 씨앗이다.
신비 롭게도 사랑이 듬뿍 담기면 복의 씨앗이 생겨난다.
자유로운 사랑
자유로운 해탈.
자 등명 으로 부터 생겨난다.
반야심경의 모든 법이 공 이다.
텅-빈 공의 세계가 신비한 사랑의 세계다.
가을 여행을 떠난다.
높은 하늘. 조개 구름. 이 가을 이다.
늘녘에 온통 황금 물결의 벼 들이 고개를 숙인다.
밤 .대추, 사과.감 모두가 탐 스럽다.
여행을 떠나고 싶다.
들꽃 들이 흩트러저 조화를 이룬다.
자연은 저 마다 자기를 사랑하며 자라 열매를 맺는 다.
코스모스 가을 국화가 첫 사랑 미숙이를 생각나게 한다.
자기를 사랑하는 일 이 최우선이다.
마음을 부처라 한다.
본래 면목의 자리 .!
우리는 사랑 하려고 모두 이세상에 태어난 존재임을 알기 바란다.
그래야 복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글쓴이 : 무불스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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