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경
[스크랩] 유마경 강설 254 /5, 문수보살문질품 13 /7, 병을 앓는 보살이 마음을 조복 받는 법 2
娘生寶藏
2012. 10. 9. 11:33
유마경 강설 254 /5, 문수보살문질품 13 /7, 병을 앓는 보살이 마음을 조복 받는 법 2
旣知病本인댄 卽除我想及衆生想하고 當起法想이니 應作是念하되 但以衆法으로 合成此身이라 起唯法起요 滅唯法滅이며 又此法者는 各不相知하야 起時에 不言我起하고 滅時에 不言我滅이니라
“이미 병의 근본을 알았다면 나에 대한 생각과 중생에 대한 생각을 제거하고 반드시 법에 대한 생각을 내어 이러한 생각을 해야 합니다. ‘다만 여러 가지 법으로 이 몸을 합성하였다. 생기면 법이 생기는 것이고 소멸하면 법이 소멸하는 것이다. 또한 이 법이란 것은 각각 서로 알지 못해서 생길 때에 내가 생긴다고 말하지 아니하고 소멸할 때에 내가 소멸한다고 말하지 않는다.’라고 하여야 합니다.”
강설 ; 명상은 계속된다. “세상에는 내가 있다거나 중생이 있는 것이 아니고 오직 법이 있다. 이 몸이 생길 때는 법이 생긴 것이며 이 몸이 소멸할 때는 역시 법이 소멸하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내가 생긴 것은 아니며 내가 소멸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사유하고 명상하여 한다.
출처 : 염화실
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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