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마음공부.(196................/무불

娘生寶藏 2012. 11. 2. 07:45

 

 

 

 

 

편안한 것이 안녕 이다.

건강 하다는 것은, 모자라 지도 않고, 넘치지도 않은 것이다.

이렇게 하면 편할까.?

저렇게 하면 편할까.?

그래서 우리들은 인사가 안녕하십니까 ? ,이다.

 

몸에 대한 걱정 .

물질에 대한 걱정.

사람에 대한 걱정.

 

정신이 편안 하느냐 에 따라.

몸에 대한 걱정을 덜수 있고

물질에 대한 걱정을 덜수 있고,

사람에 대한 걱정을 덜수 있다.

 

걱정 중 에는 사람의 걱정이 제일 많다.

연극이나 영화 노래 가사를 보면 모두가 사람걱정 이다.

 

물질로 는 이익과 손해을 저울질 한다.

어떻게 하면 이익을 볼까?

어떻게 하면 손해을 막을까.? 이다.

 

걱정에서 벗어 나야. 편안 할수가 있다.

어떻게 벗어나는가.?

지혜를 얻어야 벗어 날수가 있다.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반야 바라밀다 를 행 할때 지혜가 열린다.

 

보약을 먹고 재물을 쌓아 놓아도 걱정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존경하고, 존중 하는 사람이 없으면. 삶이 불행한 사람이다.

 

생각이 다르면 .

똑 같은 말 이라도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판단 한다.

"?????  관세음 보살 이란 말은 .!

상대방의 입장에서 들어주는 지혜의 소리다.!

지혜가 깊어지면 능력이 스스로 생겨난다.

 

지혜가 밝고, 자비가 깊은 것이. 건강한 삶이다.

정진 .수행.기도.명상 .참선.보시.가 있어야

행복도 있고 기쁨도 있다.

 

건강 하려면 마음 닦는 공부를 해야 한다.

편안 하려면 마음 닦는 공부를 해야 한다.

닦고 닦으면,

우주의 법칙. 공생공존. 상부상조. 영원불멸.을 얻는다.

 

마음은 모양이 없다.

고정 관념에서 자기를 벗어나는 것이 해탈 이다.

건강하고 편안 하려면.

묶어있는 것을 풀어버려야 한다.

 

미리 예측하는 관념이 모든 병의 시초다.

마음 보따리를 벗어 버리는 공부가 제일이다.

 

문제는 나에게 있다.

나에서 나를 이겨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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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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