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마음공부,(204................./무불

娘生寶藏 2012. 11. 13. 08:21

 

 

모든 일에 생명관이 있어야 한다.

마음이 따듯하면 돌이 금이 될수 있고,

마음을 잘못 먹으면 금이 돌이 되어 버릴수도 있다.

 

사람은 누구나 미래를 그려 보며 살아간다.

따뜻한 마음에는 항시 미래가 행복해 보인다.

본래 청정무구한 자성을 잃버리지 않도록 잘살펴야 한다.

 

인간의 경제관이 포악 무도해 져가고 있다.

경제를 최우선으로 하여 파멸되어 가는 지구를 돌보지 않은다.

경제를 위해서 땅을 파해치고 바다를 메운다.

땅속의 기름과 광물을 케어내고 석지 않은 비닐 쓰래기를 산더미 처럼 만든다,

 

선택의 자유는 각자 에게 있다.

물질의 유혹에 환경오염은 엄두에도 없다.

끝없는 투자개발이 결국 지구를 병들게 하고 있다.

근시안적인 경제 특구를 만들고 공단부지를 조성하여 지방 경제를 이루겠다고.

선거 공약이 난무 한다.

 

잘살려는 지식이 경제학 이다.

경제가 세상을 병들게 하고 인간 의 생명과 지구를 파멸 한다면

그런 경제 개발은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명관이 없는 경제을 지금 모든 국가 권력 기관이나 사업가들이 추진하고 있다.

프로잭트라는 이름아래 만물의 근원인 생명을 살생하고 있다.

 

골고루 잘살아야 한다.

이것이 부처님이 인류을 위해 던지는 메세지다.

어떤것이 잘사는 길인가.?

모든 존재하는 생명을 평등하게 존중하는 안목이다.

 

사람의 인성에는 본래 귀하고 천 한 것이 없다.

정치세를 타고 정치판을 따라 변하여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 지도 모른다.

정치관이 생명관이 되야 한다.

복지란 도와주는 것만 복지가 아니다.

복지관에 아무도 없게 하는 세상이 복지 국가다.

 

생명은 자연이다,

몸 보신은 음식에 있지 않다.

산 좋고 물 좋은 곳에 서는 나쁜 마음이 생기지 않은 다.

자연을 사랑하고 가꾸는 것이 인류애 이다.

 

자연으로 와서 자연으로 가는것이 우리다.

그외 지식은 군더더기 일 뿐이다.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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