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음공부.(208................./무불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오늘을 맞이 하자.
어떻게 해야 잘 살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괴로움과 시비의 고통에서 벗어 날수 있을까.?
오늘 만나는 모든 인연에 의해서.
기쁨과.괴로움.두가지의 인연을 만난다.
그 만나는 근본 목적이 무엇인가.?
기대심이 있으면 섭섭함이 생기고.
도와주고 싶으면 즐거움이 생긴다.
돈 이면 다 해결 된다고 하지만
마음의 자존심을 건드리면 두 마음을 생기게 한다.
삶.이란 !.
번뇌와 고민이 흐르는 강물과 같은 것이다.
번뇌와 고민을 해결 하고자 한다면 .
우선 먼저 마음의 긴장을 풀고 평온하고 자유로운 상태로 돌아가야 한다.
그르기 위해선 禪.수행을 하여 (참선.명상.)지혜를 얻는 일이다.
그 이치가 무엇일까.?
유리병을 가지고 연못으로 가서 낙옆이나 잡풀을 해치고 흙탕물을 유리병에 담는다.
물 속에는 오염된 흙 먼지와 티꿀이 담길 것이다.
흙탕 물이 담긴 물.이지만 조용히 놓아두면 천천히 가라앉고.
시간이 흐르면 무거운 것은 가라앉고 맑고 투명한 맑은 물이 남을 것이다.
禪.수행은 우리에게 투명한 지혜의 힘을 준다.
첫번째 禪.의 작용은 마음이 청정해 지는 것이다.
인생사에서 반듯이 꺽어야 하는 벗어날수 없는 복잡한 문제인 .번뇌
누구나 번뇌에 시달리지 않은 사람은 없다.
번뇌는 선.수행을 통해서 번뇌 에서 벗어날수가 있다.
예를 들어.사업.생활.건강.윤리.공부.직장.취직. 가정관계.처세등 복잡한 일들을
물이 가라앉듯 청정한 방법 으로 깨끗하게 정리 하는 일이다.
또 한가지 방법은 거울.이다.
옛날 거울이 없을때는 세수대야 에 물을 떠서 자기 얼굴을 보았다.한다.
대야가 없을 때는 작은 웅덩이로 가서 자기 모습을 보았다.
출렁이는 물에서는 자기 모습을 볼수가 없다.
자신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출렁이는 물이 가라앉을 때 까지 기나려야 한다.
물은 파동이 없어야 고요해 지고 맑아 진다.
물이 차차로 잦아들면 그 자체로 투명해진다.
투명하고 맑을 뿐만 아니라 .
비로서 마주하고 있는 주의의 환경과 경치와 사람 모습까지도 비출수 있는 것이다.
물을 들어다 보면 온 산천의 나무와 붉은단풍이 사진 처럼 물 수평에 비친다.
그렇다.!
고요한 물은 밝은 달. 밝은 거울이 되어 모든 것을 비추어 주고 수용한다.
우리들의 마음도 이와 같다.
누구도 조금도 다르지 않다.
이렇게 안정을 취하는 방식으로 생활속에서 복잡하게 뒤 엉킨 삶의 문제인,
번뇌로 부터 해결하는 방법을 취하여 참선 공부를 하는 것이다.
진실을 다해 부처님을 대하듯
모든 일에 청정심을 담으면 그것이 곳 행복이요 .성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