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마음공부.(137................/무불

娘生寶藏 2012. 12. 14. 08:46

 

 

차원이 높은 것만 깨달음이 아니다.

육조혜능 스님은 부처 불"자도 모르르면서 도를 깨달으셨다.

"응무소주 이생기심."

마음이 흘러가는 되로 자연스런 마음, 그 한마디에 눈이 번쩍 띠었다.

 

인간의 마음은 상상도 못할 벌이벌 세계와 길이 있다.는 사실

그것을 비로서 알게되는 것 그 것을 도"라 한다.

자신의 인생과 가치관에서 맴돌아 소용돌이 치든 물이 방뚝이 툭 터저버리는 것과 같은 이치다.

 

볼줄알고 들을줄 아는 견문각지" 하는 사실이 도,"다.

착한 것도 생각하지 말고, 악한 것도 생각하지 말라.

이러한 때에 무엇이 본래 면목인가.?

어느 한곳으로 치우치지 않은 견해 혜안.중도 원리를 깨치는 일이다.

 

중생이 본래 부처라는 사실을 깊이 알고..

번뇌가 보리 라는 사실을 알때 무한 자유 를 얻을수가 있어지는 것이다.

자기의 의지로, 자기 생명을 자기 뜻으로, 자기 능력을 연소시킬수 있는 가.? 이다.

 

일상의 관계 에서도 항시 공한 입장에서 이해하고 개선해야 한다.

모든 존재를 공 의 입장에서 관계 한다.

공 이란 동등한 입장에서, 상대를 대하고 동등한 입장에서 지견을 열게하는 것이다.

자기보다 못하다는 생각에 상대를 얍잡아 보는 견해에서는 관계개선이 되지 않은다.

 

본래 부처인 상대를 존중할때 상대가 부처로 제도 되는 것이다.

번뇌가 공한줄 알때, 어려움의 난관이 관계의 핵심임을 알수가 있고 풀수가 있는 것이다.

 

오늘 보다 소중한 날은 없다.

지금 같이 있는 가족보다 더 귀한 인연은 없다.

번놔가 보리라는 말은 오늘 존재하는 삶이 일생일대의 가장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이다.

 

어떤것이 부처의 대의 입니까.?

....불사선, 불사악 .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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