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마음공부.(144.............../무불

娘生寶藏 2012. 12. 27. 08:23

 

 

여실지견=. 있는 그대로 보라.

부처님의 장엄세계을 지금 살고 있는 곳에 다 있다는 말씀이다.

별과 달,하늘과 구름 산과.나무, 강과 바다.

모두가 장엄 세계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소리, 창문을 두드리는 바람소기가 법계의 연주다.

부처님의 세계.장엄세계는 개인이 소유하는 것이 아니다.

하늘의 별과 달, 바람과 구름, 흐르는 강과 바다 .

삼천나유타 세계가 모두 장업세계다.

 

별처럼 마음이 밝아지면 식이 맑아 진다.

원아속지일체법= 모두가 나로 부터다.

대원경지.평등성지.묘관찰지가 다 마음 속에서 나온다.

 

불교의 목적.은

자유스럽고 걸림없는 세계 열반과 해탈의 세계에 누가 대려다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부처님의 세계는 지식이나 학식의 세계가 아니다.

불교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자기 완성의 자리이타, 어느곳에 있든지 간에 자비심이 道.가 되야 한다는 가르침 이다.

 

불문 에 들어 오려면 알음알이를 버려야 한다.

자기식 알음알이가 만고의 병 이 되기 때문이다.

지식의 추적으로 말미알이 지식 때문에 이리저리 앞을 가로 막는다.

 

지식의 깨달음이 깨달음을 도리어 가로 막는다는 것이다..

道.를 천번만번 통한다 해도 자기 한사람이 문제다.

 

사과의 맛을 느낄줄 아는 것이나.!

道.통한 맛을 느끼는 것이나 그 감정은 똑 같다는 것이다.

 

춥고 더운 것을 아는 그마음 가지고 모든 道.를 통하는 것이지

별도의 마음을 가지고 道. 를 통하는 것은 아니다는 말씀이다.

 

어떤것이 불교의 바른 길 입니까.?

"평상심이 道.이니라. 하신 것이다.

 

사람에게 긍정의 힘이 가장 소중하다.

긍정의 힘은 씨가 되어 열매가 되는 것이다.

 

12월은 자기 허물을 고치는 달이다.

때묻은 것은 세탁하고, 후회되는 것은 청소하라.

 

부처님의 화장 장엄세계는 긍정할줄아는 마음에서 볼수있다.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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