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마음공부./동체대비.(23..................../무불

娘生寶藏 2013. 1. 31. 07:53

 

 

기한발도심(飢寒發道心)

춥고 배가 곺아야 도심(道心)공부가 잘 된다.

가난하고 어려운 삶이 사람을 사람답게 만든다.

 

생활이 풍요롭고 가진 것이 많으면 자신을 방조하기가 쉽다.

시간이 없어 공부 못한다는 것은 핑게다.

하루 24시간이 공부 시간이다.

책상 앞에 앉아서 조용하고 고요한 곳에 앉아서 하는 공부는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 공부다.

 

평탄한 아스팔트 길에는 돌도 없고 풀도 없고 꽃도 없다.

울퉁불퉁 자갈길엔 온갓 돌맹이 잡초와 꽃들이 피여있다.

편안한 온실속의 생활 보다는. 바람불고 추워도 자연속에 피는 꽃들이 더 생명력이 있다할 것이다.

 

아내의 잔소리가 「道」 를 닦게 한다.

시 어머니 잔소리가 「인욕심」을 배우게 한다.

아이들의 두서 없음에 「자비심」을 배우게 한다.

 

무엇이든 얻기는 쉬워도 지키기는 어렵다.

벼슬이 올라가고 직워가 높아지면 내려 오기가 힘든다.

 

일상속에 일어나는 갖가지의 마구니와 장애가 도.를 닦는 조건이다.

「마구니」를 통해서 정법을 배우고 장애 를 통해서 극복을 배운다.

생소한 것은 익숙하게 하고,

익숙한 것은 생소하게 할줄알아야, 바로서 「자재」해 질수있을 것이다.

 

활달하고 태연할줄 알아야 한다.

서툰것.「보리」는 익숙하게 하고. 익숙한 「번뇌」는 서툴게 하라.

시종일관 처음도 좋고, 끝도 좋게해 나가면 더 넓히고 체울수 있을 것이다.

 

뛰어난 사람은 많은 데 국무총리 할 사람이 없다.

법관은 많은데 헌법재판장 할 법관이 없다.

오늘날 우리들이 살아가는 지식인이 흘러넘처나는 사회의 현상이다.

누가 누구에게 화살을 겨냥 하는 가.?

자기 가슴에 겨냥할줄 모르면 그도 나중에 도퇴되고 말 것이다.

 

수많은 체널, 수많은 신문, 수많은 지식 평론가 들이 「구업」을 짓는다.

격려와 칭찬이 없는 비판은 혼탁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마구니가 될 뿐이다.

당선인을 격려하고 칭찬 할줄아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 가야 선진국가 국민이 되는 것이다.

 

인류사를 통털어 인간세상에 허물없는 존재는 「부처님」 한분 뿐이다.

남을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며. 자비심.으로 보살피는 마음 이 「道心」 이다.

도심 은 특정인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리들의 일상 가지고 살아가는 순수한 마음을 말하는 것이다.

밀어주고 격려하며 함께하는 「동체대비」가 가장필요한 「시절인연」이라 본다..

 

국민이 인수위와 차기 국가에 바라는 것이 너무 많다.

케네디의 명언이 생각나는 시기다

국가를 위해서 당신은 뭘할수 있는 가 ?.!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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