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음공부.(24................/무불
광액도아(廣額屠兒)
부처님 당시 소를 잡든 백정이 칼을 크게 놓으며 선자리에서 나도 일천 부처님 속에 들어간다 .면서
성불 하였다는 선어록에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부처님 법 속에서는 추하고 천한 직업이 없다.
심지어 도둑질 하고, 살생하며 몸을 파는 천한 직업을 가졌드라도 한찰나 한순간에
부처가되고, 부처를 이룰수 있다는 것이 「부처님 법」이다.
사람이 사람의 직업을 가지고 평가절하 하면 쓰래기 치울사람 하나도 없다.
손끝에 물한방울 묻히지 않게 하겠다는 말에 기웃거린다면 그는 이미 마음이 장애인 이다.
화장실 청소, 건물청소 하는 사람에게 격려와 칭찬의 인사를 보내야 한다.
화장실 바닥에 침을 뱉었다면 그는 어떤 경우라도 성공하거나 출세할수가 없는 DNA을 가진 못된 성품의 소유자다.
남자가 함부로 화장실에서 침을 뱉거나 쓰래기를 몰래 버리거나, 여자가 몰래 버린다면 아무리 학벌과 직업이 좋아도
결혼 상대로는 사귀지 말아야 한다.
공공의 질서를 눈속임 하는 버릇이나 습관을 가진 사람은 전생으로부터 가저온 결핍증의 나쁜 업성을 가진 사람이다.
껌종이를 꼬게꼬게 접어서 남몰래 의자 믿에 버렸디면 그는 복 받을 기회를 자주 놓치는 사람이다.
자기일에 긍지를 가지고 눈 속임 없이 열심히 살다보면 누구나 성불할수 있다는 말이다.
아무리 좋은 직업을 가지고 높은 자리에 있드라도 공공의 눈속임을 했다면 장관 아니라 판사를 해도
그는 인간성 상실의 중생에 속할 뿐인 것이다
아무리 천한 직업을 가졌드라도 눈 속임없이 열심히 자기일에 충실하면 가난한 보리밥에서 무한이 슬기로운 인생의
만다라가 피어난다는 부처님 말씀인 것이다.
두찬(杜撰)
남의 말을 가로막고,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사람을 말한다.
자기 주장만 내세우고 남의 말을 듣지 않으려는 사람이 너무많다.
기량이나 지혜가 없으면 자기 주장만 내 세우게 된다.
상대의 주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없는 사람은 미혹의 그물에 갇혀 사는 사람이 되고 만다..
입이 하나고 귀가 두개인 것은 적게 말하고 많이 듣으라는 것이다.
주장과 이견은 다르다
바른 견해 .바른 안목.「잘 듣고」「잘 보고」. 바르게 이끌어 가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라는 말이다.
남의 직업을 가지고 허물을 잡고 사람을 천시하면 자신이 천박한 사람이다..
남을 소중하게 볼줄 모르면, 자기를 소중하게 가꾸어 갈수가 없다.
비가 내린다.
촉촉이 젖은 창가에 차 한잔의 여백이 자신을 아름답게 만들것이다.
잠시 일손을 멈추고 무심히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비 소리을 들으며 모든 것을 내려놓는 다.
무엇이 천 하고, 무엇이 귀 한가.?
「오직 모를 뿐」.................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