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경

[스크랩] 유마경 강설 308 /무비스님/6, 부사의품 21/ 3, 불가사의 해탈 8

娘生寶藏 2013. 2. 2. 10:48

유마경 강설 308

/6, 부사의품 21

/ 3, 불가사의 해탈 8

 

又十方世界 所有衆聲 上中下音 皆能變之하야 令作佛聲하야 演出無常無我之音 及十方諸佛所說種種之法하야 皆於其中 普令得聞이니라 舍利弗이여 我今略說菩薩 不可思議解脫之力이어니와 若廣說者인댄 窮劫不盡이니라

 

시방세계에 있는 모든 소리들의 상, , 하의 음성을 다 능히 분별하여

부처님의 소리를 만들어 무상과 고와 공과 무아의 소리와

 시방의 모든 부처님이 설하시는 갖가지 법을 연출하여

 다 그 가운데에서 널리 듣게 합니다.

 사리불이여,

내가 지금 보살의 불가사의해탈의 힘을 간략하게 설하였습니다.

만약 자세히 설한다면 겁이 다할 때까지 설해도 끝이 없습니다.

 

강설 ;

 위에서는 인격으로서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는 아량을 밝혔다.

 여러 가지의 인격이 될 수 있다는 것은

그들의 소리와 다양한 가르침을 다 들어 이해한다는 뜻이다.

 불가사의해탈에 머문 보살이 이와 같은 능력뿐이겠는가.

 미래의 세상이 다할 때 까지 설명하더라도 다하지 못한다.

출처 : 붓다의 향기 뜨락
글쓴이 : 日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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