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마음공부./인연법 (27.................../무불

娘生寶藏 2013. 2. 5. 07:39

 

 

권력을 활용하여 국민을 「평안」케 해야 한다.

재물을 활용하여 국민을 골고루 「잘살게」 해야한다.

모든 국민에게 더 큰 「이익」이 돌아가게 해야한다.

국민의 인권과 복지를 위해 정치를 회향할줄아는 「관료」들이 되야 한다.

 

나의 작은 쓰래기 바로 버리기가 사회를 도우고 국가를 도우는 일이다.

 나는 나라을 위해서 무엇을 할수 있을까.?

천태만상 하루에도 다양하게 벌어지는 「일」에서 깨어 있어야 한다.

자기 질서을 지키는 일이 가장 합리적인 도움이다.

소리 지르지 아니하고 욕설를 퍼붓지 아니하고, 침밷고 코풀고 휴지 아무대나 버리지 않은 일이다.

 

자기가 할수 있는 일이 「보살행」이다.

배곱은 사람에게 밥 한그릇 주는것도 좋은 일이지만.

부처님 법을 전하여 긍지와 자부심으로 인간의 존귀한 가치를 일깨워 주는 것이 더 큰 복덕이 되는 일이다.

 

「가사정대경진겁」,

부처님을 머리에 이고 수억겁의 세월을 지나고.

「신이상좌변삼천」.

나의 몸이 평상이 되어 앉고 눕고 삼천세계를 두루하여도.

「약불전법도중생」.

 만약 법을 전하여 중생을 제도하지 아니하면.

「필경무능보은자」.

끝내 부처님의 은혜를 갚지 못하는 사람 이 되는 것이니라.

 

부처님 법을 남에게 전하지 않으면,

불교를 안다고 할수 없고, 부처님께 공덕을 짓는 다고 할수 없다.

자신의 시간과 몸을 희생해서 이웃을 돕고 봉사하고 재물로 배푼다고 하여도.

부처님의 법을 배워서, 모든 사람들에게 전할줄 알아야, 비로서 부처님의 공덕을 받는 불자라 할 것이다.

 

사람이 오만하고 고집불통 이면 「견탁」에 사로잡힌 사람이다.

남을 의혹하여 믿지 않은 불신을 가진 사람은 「번뇌탁」에 갇힌 사람이다.

나 밖에 모르는 사람은 「중생탁」에 갇힌 사람이다.

자기 밖에 모르고 자기 기준만 고집하는 고집불통은 나쁜 사람이다.

 

「복」을 그대로 두면 무용지물이 된다

복.을 「덕」으로 변화시킬때 행복의 열매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연약하고 가느린 「불씨」가 바람을 만나면 큰 불이 된다.

사람이 저 마다 그 불씨에 불을 붙어가서 밥을 짓기도 하고, 빵을 만들기도 하고, 쇠를 녹여 철을  만들기도 한다.

 

남자 여자의 불씨가 만나서 가정을 이룬다.

시대와 시기를 만나서 공장을 세워고 제품을 생산하고 만든다.

 

인생이란,!

자신의 불씨을 가지고 밥을 지을 것인지 빵을 만들 것인지 자기 마음에 따른다.

자기 남편을 가지고 자신이 사랑받지 못 한다면 「자기책임」이다.

자기 아내을 가지고 행복하지 못 한다면 그도 자기책임.이다.

 

70억 그 많은 사람중에 그 사람.

그 많은 직업중에 오늘내가 하는일

.................................모두가 「인연 법」이다.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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