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음공부,/禪의 이해.(38......................../무불
禪.은 특별한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다.
禪.과 敎. 교리를 분리해석 하여 형님먼저 아우먼저 따지는 것은 옳지않다.
모두가 각자 자기문제의 의식이라고 본다..
언어 문자를 떠나서.이든
언어 문자를 통해서 든 자기문제다.
禪.은 바로 우리들의 삶이다.
요리 하는데는 재료가 필요하다.
재료에 따라 맛이 다르고, 요리하는 사람의 요리법에 따라 맛이 다르다
맛은 다르지만 먹는 음식이란 점은 공통된 언어다.
먹고 안먹고는, 각자의 취향이며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먹어야 한다는 것이 또한 공통점이다.
몸 따로 마음따로는 아니다.
몸과 마음의 뜻이 일치하는 것이 禪.이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식으로 듣고 이해 하려하고, 자기 아는만큼 만 해아린다.
아침마다,눈을 떠서 보니 자신이 살고 있다.
밥새끼가 전부가 아니라. 잡자는 집. 타고다니는 차 .입고 다니는 팻션.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
머리단장 하는 미용실. 건강관리 하는 헬스.소요되는 시간과 경비가 너무많다.
저 나름의 메뉴얼이 무엇인가에 따라 천양지 차다.
명품의 래벨에 허리가 휘고 카드 돌려막기에 허겁지겁이다.
돈의 능력이면 다 된다는 강박 관념에 유치한 짓거리를 하고들 살아간다.
잘산다는 것은 나와 남에게 이익되게 하는 일이다.
못 산다는 것은 그와 반대로 나도 괴롭고 남도 괴롭게 하는 것이다.
욕구에 빠저 나쁜생각을 하면 금방 마음 이 찝찝해 진다.
도우려는 생각을 하면 금방 기분이 좋아지고 어께가 펴진다.
이런것들을 알아차리게 하기위해 禪.이나. 敎 가 필요한 것이다.
축생은 알바 아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면 남에게서 피해를 받게 된다.
남에게 이득을 주면 나에게 그만큼의 이득을 가저온다.
그래서 육바라밀 중의 첮째가 보시바라밀 이다.
내가 싫은 일은 남에게 하지 말라.
인과는 언젠가는 집행되는 형벌이다.
인과는 카드 돌려막기와 같은 것이다.
막 끄러다 쓰면, 끌려갈수 밖에 없다.
인생의 「률」을 지키라는 것이 「禪」.이다.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우주법계의 질서에 의해서 이다.
내가 잘나서 나만을 위해서 이지구가 존재해 주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잘못이 남에게 피해를 주고, 상처를 주고, 결국 자기 인생도 상처를 받게되는 것이다.
자기 답게. 자기를 지키고 ,삶의 지고한 가치를 일께워 가는 것이 「禪」.이다
禪.은 수행자 만의 것이 아니다.
모든 국민이 일상의 삶에서, 성인의 가르침을 배우고, 닦아서 생활과 가정에 접목하여
한번뿐인 인생, 아름답고. 고귀하게. 향기롭게. 살라는 간절한 선사들의 가르침인 것이다.
禪.이란........
당신의 「大地」에 내일 죽는다 해도 오늘은 사과나무를 심는 「열정」 이다.
당신의 「바다」에 노을 저으며 가족을 위해서 그물을 던지는 「용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