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마음공부./염불염송.(49......................../무불

娘生寶藏 2013. 3. 6. 08:31

 

 

일상 생활이 항상 일로하여야 한다.

만나고 해어지고 좋아하고 싫어하고.

꿈과 희망에 넘처나고, 실망과 절망에 부딧치는 것이 인생이다.

 

흥망성쇠.희노애락이 사바세계다.

천년전에 사람들도 그러하고 만년후에 사람들도 그러할 것이다.

잘살고 못살고가 걱정이다.

모든 걱정의 중심엔 죽음이란 것이 있다.

 

죽음이 두럽지 않은 공부가 불교공부다.

일반적인 지식 과학으로는 죽음에서 벗어날수가 없다.

재물 富.로서 수명을 연장하거나, 권력으로. 명예로. 훈장으로. 죽음을 피해갈수는 없다.

 

생사를 대적할수 있는 공부가 「염불」이다.

임종시에 일념으로 아미타불 열번만 부르면 극락세계에 태어난다.

물에 빠지고 불에타고 위험에 빠질때 관세음 보살을 지극히 부르면 나타나 구원해 주신다.

꿈과 희망 성공을 위하여 열심히 보현보살을 염송하면 에너지와 지혜가 생겨서 반듯이 소원이 성취된다.

 

모든 「불보살」은 아니계신 곳이 없다.

자성 미타요 자모 관음이요. 발원이 보현이다.

미혹함에서 믿음으로 깨어나는 것이 염불하는 신심이다.

 

나무아미 타불을 열심히 염송하면 영원히 죽음이 없는 세계에 태어난다.

관세음 보살을 열심히 부르면 현실세계 에 행복하며 살게된다. 

지장보살이나 보현보살을 열심히 염송하면 하고자 하는 일들이 반듯이 성공한다.

 

우주법계의 모든 생명은 「자비」로 「인연」하여 잉태한다.

천지만물은 서로서로 자비를 나누고 서로 주고받고 상생하며 산다.

우주의 모든 존재의 생명이 자비로 존재하듯이, 모든 불보살이 자비로 보살핀다.

 

「자」.-는 차별하지 않은 것이다.

「비」.-는 자신을 치유하고, 세상을 치유하는 것이다.

하여 .

염불하면 숨어있든 자비심이 일어나고, 자비심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 모든 생명이 좋아한다.

천하에 고갈되지 않은 「자본」은,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자비심」이다.

그것을 꺼내쓰는 공부가 「염불염송」이다.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염불하며 살아가는 조용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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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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