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명상 [스크랩] 웃으며 살자 娘生寶藏 2013. 3. 23. 08:14 웃으며 살자 詩 翠松 朴 圭 海 빗방울이 하나 둘 떨어지더니 지나온 내 흔적을 지우고 있네 삶의 가치도 삶의 보람도 삶의 고난도 모두 지우고 있네 살아오면서 행복과 아름다움 모두가 사그라져 가고 있네 때로는 행복했던 그 때 그리움으로 남아 있고 현실을 잊고 있네 삶의 버거움에 늘 바동대고 그 힘들었던 과거는 이제 잊고 있네 어느 듯 밤은 깊어만 가고 또 내일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겠네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글쓴이 : 翠松 박규해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