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음공부./반조.(80.................../무불
부처님은 우리들에게 무엇을 가르치시 는가.?
부처님은 인생을 가르치시는 분이다.
도업(道業)을 이룬 모든 선지식 께서도 우리들에게 인생을 가르치 신다.
하고 많은 대학이 많지만 인생을 가르치는 곳은 없다.
직장을 잃으면 실업자라 한다.
도업-,부처님 법을 소흘히하면 인생의 실업자가 된다.
소가 물를 마시면 우유가 되고.
뱀이 물을 마시면 독이 되듯이.
지혜롭게 배우면 깨달음을 이루고.
어리석게 배우면 생사에 허덕이게 된다.
부처님 공부는 마음을 닦는 공부다.
아침마다 거울을 보듯이 날마다 자기본성의 거울을 보라는 말씀이다.
마음을 「반조」 하지 않으면 거울에 때가 끼어 자기 모습을 잘 볼수가 없다.
외형적인 몸의 형상에 치우처 자기 본 모습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실업자가 되지 말라.
멀리서 보면 잘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잘 보이지 않은다.
사람이 추한것은 주름살을 감추고 나이를 속이려는 마음이다.
심(心)은- 교활한 예술가와 같다.
의(意)는 -교활한 내시와 같다.
허망한 의식경계에 취하여 망령된 노망을 드러내며 자기를 속인다.
치장으로 가린다고 젊어지는것이 아닌줄 다 아는 사실이 아닌가.?
야뢰야식-대단히 미세한 움직임 마음의 미세한 사량하기 힘든 의식을 말한다.
말라식-나라는 자만. 욕구.에 집착하고 뿌리깊은 아집으로 끈임없는 분별심으로 성품을 삼는다.
능가경 게송에
장식은- 「心.」이라 이름하고.
사량은 -「意」.라 이름하여 능히 모든 경계를 요별함을 「識」.이라 이름한다
심.의.식.-사람은 마음과 뜻,.알음아리로 살아가는 생각하는 갈대이다.
생각하는 갈대.
원인이 변하면 과보가 바야흐로 성숙되어진다.
과보가 생길때는 원인이 변하고.
때를 달리하면 원인의 시기를 변하게 만든다.
종류를 달리 해서 원인의 성질을 고처 과보가 원인에게 보답하게 한다.
밝은 거울에 는 언제나 더러움과 깨끗함이 나타난다.
비록 더러움과 깨끗함이 비교 되지만 .
거울 그 자체는 더렵혀 지거나, 깨끗해 지는 것이 아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분명한 사실은 만약에 거울 그자체가 더럽거나 탁하면
그 어떤 물건도 비출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그와같이 우리들의 본성은 거울과 같다는 부처님이 발견하신 「불성인간」 인류의 교훈이다.
거울에 사물이 비출수 있는 것은 거울의 본 바탕은 깨끗하기 때문이란 것이다.
불교, 부처님의 가르침은 거울을 닦는 훈습이다.
인생의 네가지 미혹,
탐욕 ,어리석음.아견.아만.이다.
탐욕의 때를 닦고, 어리석음의 먼지를 털어내고, 밖으로 나타내는 형상에 치우치지 않으며.
자신만 대접 받으려는 심뽀를 씻어내는 것이다.
일체 만법은 인연 따라 생겨나고 소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