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털같이 시간이 많은데
-*소털같이 시간이 많은데
“내일은 오늘이 아닌 내일의 태양이”
피닉스(불사조) 그 중에도 환란 새가 있다.
이 새는 밤새 대 숲에서 추위에 떨면서 내일은 집을 짓자
내일은 집을 짓자 하면서 목매어 운다는 것이다.
그러나 해가 뜨고 날이 따뜻해지면 어디론가 날아갔다가
추운 밤이면 그 자리에 와서 울부짖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종종 이런 말을 한다.
천천히 일해 소털처럼 많은 날 소금이 쉬나 물론 이런 일은 없다.
늘 오가는 세월을 말하는 것이다.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은 대략 육십만 시간뿐이다.
이미 지나간 시간은 저축한 것처럼 다시 찾아 쓸 수 없다.
과거는 이미 지불정지가 된 부도 수표이고,
오늘만이 자기앞 수표이며 내일은 결재 나지 않는 미 발행 수표이다.
우리는 오늘 밖에 사용 할 수 가 없다.
오늘 못하면 내일 하지 그렇지만 내일이면 늦으리.
패배자가 걸려 있는 가장 심각한 병은
백혈병도 간 경화도 에이즈도 아닌 그 병이 내일 병이다
이병에 걸리면 날마다 소털같이 시간이 많은데 하면서 자신을 위로하며 움직이러 들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뉴스라 하드라도 시간이 넘으면 그만이다.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 공통점이 있다.
일 학년이 되면 입학의 기쁨으로 신나게 놀면서
이 학년부터는 어떤 일이 있어도 공부 열심히 해야지 결심한다.
그러다 이 학년이 되어도 내일 병이 치유는커녕
지겨운 공부가 제대로 될 리가 노는 기분에 도취되어
이학년을 보내고 삼 학년이 되었을 때 ''
이제는 틀렸구나 하고 자포자기 해 버리는 것이다.
오늘 일은 결코 내일로 미루지 말라.
특히 건강 진단하는 일,
은혜에 보답하는 일,
서예학원에 오는 일 들은 ......
받은 메일에서 박종길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