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마음공부/에세이 금강경/법과 종지.(8................./무불..

娘生寶藏 2013. 4. 25. 10:16

 

 

최상의 깨달음에 대한 믿음을 일으키는 사람은.

어떻게 그 마음을 머물며.어떻게 그 마음을 항복 받아야 하는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자기 마음을 자유롭게 조복 받는 일이다.

자기를 통제 하고, 억제할수있다면 그는 성공한 사람이다.

 

대승경전에서 보살이라 부르는 말과 뜻은.

발심한 사람.

무엇인가 인생에 대한 이미을 가지려 하고 . 뜻있게 살려고 하는 사람.  

인생의 보람과 가치를 생각 하면서 살려고 하는 사람. 그런 마음이 준비된 사람을 보살이라 한다.

 

우주에 존재 하는 생명.종류에는.

탯줄.로 태어난 생명-사람이나 소,고양이 개.등. 

알.로서 태어나는 생명-개란 .고기알 곤충알.등.

습기.에서 태어나는 생명-빗물을 담아 그냥두면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것.

화.하여 생겨나는 생명-누애가가 나비가 되는 것.등.

그리고.

형상이 있는 것.형상이 없는 것.

생각이 있는 것.생각이 없는 것.

생각이 있지도 않고. 없지도 않은 것.

 

부처님 께서는 존재하는 모든 생명을 제도 하시지만 .한 생명도 제도 하신바가 없다고 하신다.

부처님 께서는 만유 중생을 도우시지만 한사람도 도운봐가 없다고 하시는 것이다.

 

왜.?

나 라는 상, 남이 라는 상. 중생이라는 상. 수자라는 상.

상.을 내면 그는 이미 보살이 아니기 때문이다.

부처님 께서 깨달으신 진리는. 중생을 거치지 않은 부처는 없다는 사실이다.

중생이 부처라는 사실, 이 보다 위대한 인류사의 진리는 없다.

「당신이 바로 부처님」 이 다는 말씀이다. 

 

아상.-자아 의식

인상-한계의식.

중생상-열등의식.

수자상-차별의식.이다.

 

각양각색의 사람과 생명이 각양각색의 문화 속에서 「생.노.병.사」.로 살아간다.

그래서. 무량.무수,무변.무량광 .무량수.라 한다.

부처님 께서는 만유중생을 제도 하셨지만 한 사람도 제도 하신바가 없다 고 하셨다.

중생을 다 구원 하셨지만

구원 하신 바가 없다는 금강경의 말씀은 인류가 지향해야할 대 자유의 선언이다.

 

사람은 미워해야할 존재가 아니다.

이 세상에 허물없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는 말이다..

사람은 누구나 저 나름되로 100%의 선하고 착함이 있는 것이다.

상대의 선하고. 착함은 내가 이끌어 내는 사랑의 용서와 칭찬에 있는 것이다.

사랑한다는것은, 배려 하는 마음이요.상대의 지난 아품을 이해하는 것이다.

 

좋은 마음을 가지고 좋게쓰면 좋은 일만 생긴다.

남을 헌담하면 결국 자기를 헌담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잘못된 선입견과 편견을 고치는 용기 있는 사람이 되야 한다.

 

사람과 생명은 사랑을 먹고 자란다.

사랑은 마음으로 통하여 만나고, 마음을 나누며 살아가는 것이다.

 

종지-남의 생명을 끝없이 사랑하는 것이다.

법.이란 -잘못을 고치자고 하는 것이 법이다.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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