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음공부/에세이 금강경.(49................./무불
사람의 발전은 .!
두가지 집착을 깨트리는 현명함에 있다.
두가지 집착"이란,?
나 라고 하는 아집"과 객관에 대한 집착인 법집"을 말한다.
두가지 집착에서 벗어니면 세가지 「3空」.이 나타난다.
아공-나도 공하고.
법공-대상도 공하고.
구공-나와 대상이 함께 공한 것을 말한다.
마치 하늘에 구름이 걷히면 푸른하늘과 태양이 저절로 나타 난다는 이치다.
구름을 걷히게 하는일이 중요하다.
태양과 푸른하늘을 다른곳에서 옴겨오는 것이 아니다.
구름만 걷히면 저절로 나타난다는 도리다.
집착할 것이 없는 것이 「아공」 이다.
진리의 법", 법의 진리도 영원한 것이 아니다.
법집"이란 땟목에 비유한다.
강을 건너러면 땟목이 있어야 하고, 강을 건넌후에는 땟목이 필요 없으니
땟목을 버려야 한다.는 말이다.
강을 건너준 땟목이 고맙다고 짊어지고 다닐수는 없다는 이치다.
법"에 집착하면 스스로 자신을 힘들게 한다.
자기 아집에 자기 논리에 갇혀사는 사람이 너무 많다.
공간 활용을 잘하는 것이 마음안의 공간을 잘쓸줄 아는 사람이다.
마음"을 붓으로 글씨나 그림으로 그릴수는 없다.
마음"은 상대방에 따라 쓰여지고 쓸수있다.
마음"으로 상대를 속였다 하드라도 결국 자기 자신에 고통을 남기게 되는 것이다.
일심.-한마음.
유,무,를 떠나 독자 적인 청정"함을 말한다.
청정하다는 것은 존재하지 않은 법"이라 하여 "무,에 머무는 것이 아니다.
모양이 없다 하여 유"에 머물지 않은 것도 아니다.
하나 이면서 둘이요. 둘이 아니면서 하나이다.
마음을 「중도」 라 한다.
양극을 여의 였으나 중간이 아니요.
「유.와 「무.의 법이 다 이루어 지고 시.비.의 주장이 제 각기 다르지만.
온전하고 완전한 것을 드러낸다. 하여 중도라 한다.
마음을 밝게 쓰면 남을 위하는 것이 결국 나를 위하는 것이 된다.
남을 사랑한다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나란 놈을 알고보면.!
세세생생 대 광명이다.
자기 마음만 밝게 쓰면 만사가 형통하는 것이다.
심 청정하면 처처가 연화계 이다.
마음이 청정 하면 곳곳이 연화꽃 세계이다.
자기를 밝게 쓰고. 자기를 깨끗하게 사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