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단경/에세이/육조스님의 상대적 개념.(19............../무불
육조 스님의 제자 들에게 마즈막으로 남기신 가르침,
상대 개념의 36쌍.
상대 개념.5 쌍
외부의 무정물-하늘과 땅. 해와 달. 밝음과 어둠. 음과 양. 물과.불.
현상계의 12 대쌍
말과 법. 유와무. 물질과 물질이 아닌것. 모습과 모습없음. 오염과 오염없음. 형상과 허공.
움직임과 고요함. 청정과 불결. 범부와 성인. 승가와 제가. 늙음과 젊음. 큰 것과 작은 것.
이 상대를 이룬다.
자성의 기능 19쌍
긴것과 짧은 것. 삿됨과 올바름. 어리석음과 깨달음, 무지함과 슬기로움. 동요함과 고요함.
자비로움과 사악함. 계(戒)와 방탕함. 곧음과 굽음. 가득함과 비어있음. 위험과 안전.
번뇌와 보리. 항상함과 덧없음. 자비와 잔혹. 기쁨과 성냄. 너그러움과 인색함, 나아감과 물러섬.
일어남과 사라짐, 법신과 육신. 화신과 보신, 이 상대 이다.
사람이 인생에서 만나게 되는 모든 것이다.
상대방을 잘 알아쓰면 부처님 세계에서 사는 사람이다.
누가 천국에 대해서 묻는 다면 ?
당신은 지옥에 계시는 가요.? 하며 묻는다는 가르침이다.
저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한다면.?
당신은 나쁜 사람인가요.? 하며 묻는다.!
양극단을 따르지 말라.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상대개념을 사용하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중도를 가르치기 위해서 부처님이 선택한 상대성 원리 바른법 바른길이다.
형상에 집착하면 견해가 늘어 나고
만약 공 에 집착 하면 무지가 늘어 나는 것이다.
나날의 삶에서 적용하여 자신을 일깨워 가기 바란다.
두개의 상대 개념에서 서로 상의의존 하는 곳에 중도의 이치가 이해 되리라.
밝음은 원인이고 어두움은 조건이 되는 것이다.
밝음과 어둠이 상의의존 관계라는 것을 잊어 버리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