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경
[스크랩] 유마경 강설 391 /9, 입불이법문품 /15, 보수 보살
娘生寶藏
2013. 8. 19. 07:11
유마경 강설 391 /9, 입불이법문품 /15, 보수 보살
15, 普守菩薩이 曰我無我가 爲二어늘 我尙不可得이어든 非我를 何可得이리요 見我實性者는 不可起二니 是爲入不二法門이니다
보수보살이 말하였다. “아와 무아가 둘이지만 아도 오히려 얻지 못하는데 아가 아닌 것을 어찌 얻을 수 있겠습니까. 아의 실다운 성품을 보는 사람은 두 가지를 일으키지 아니합니다. 이것이 둘이 아닌 법문에 들어가는 것이 됩니다.”
강설 ; 아와 무아가 둘이 아니라는 말은 본문에 “아도 오히려 얻지 못하는데 아가 아닌 것을 어찌 얻을 수 있겠습니까.”라는 말과 같이 아든 무아든 이것은 둘이 아니다. 이것이 둘이 아닌 법문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하였다.
출처 : 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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