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에세이 법화경./여래수량.(24.............../무불
우리 들은 오백 천만억겁 으로 불생불멸하는 존재다.
현세의 삶이란 기껏해야 60년 100년이다.
부처님 께서는 여래수량품을 통해서 여래의 진실하고 참된 말씀을 「삼계삼청 」
세번이나 경계하고 세번이나 다짐하시며 말씀 하셨다.
나 라는 존재는 지금가지고 있는 몸이 전부가 아니라 하신다.
내가 나무가 되고.내가 흙이 되고. 내가 바람이 되고 내가 구름이 되고. 푸른 하늘이 된다는 것이다.
내몸 이대로 통체로 하늘이고 구름이 아니라.
형채가 변하여 바람이 되고 구름이 되기도 하지만 그 본질은 변하지 않은다는 말씀이다.
종이 한장이 만들어 지고 불에타 없어저 버리는 것이 눈에 보이는 현상이고.
불에 타 없어진 미세한 티끌과 먼지는 종이 인 형상 만 없어 보이지 않지만 보이지 않은 미세한 먼지들은
모두 지.수.화.풍.으로 돌아가 티끌인 「법성」티끌의 본성으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영혼만 영원한 것이 아니라
몸이란 것도 형체를 바꾸어 변할뿐이지 없어진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과학적으로 신소재란 것도 변화되어 나타나는 것이지 전혀 근거 없는 것에서 만들어 지지 않은 다는 말이다.
육신이 없어 졌다고 내가 없어진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그 말씀이 바로 반야심경의 「불생불멸.불구부증」이란 말씀이다.
공간 적으로. 이미 우리는 바람이고 구름이다.
시간적으로는 늘 변하여 가는. 조개구름 인 것이다.
오백 천만억겁이 무량수 무량광 우리들의 본성 생명의 실상이란 말씀이 여래수량 품을 통해서 참으로 믿기 어려운 말씀을
세번이나 다짐하고 다짐하시며 설하시는 가르침 이다.
깊이 사유하고 명상 하지 않으면 도저히 믿을수 없고 알수가 없으니 부처님 께서 삼계삼청 .
세번이나 다짐하시고 마땅히 믿고 따르라고 믿기 어려운 법을 설 하신 것이다.
마음이란 것은 과거.현재.미래.관계없이 늘 함께한다.
믿음이란 것에 계합하고 체득하지 못하면 형상이나 대상에 끄달려 헐떡이며 살아지게 된다.
높은 하늘 뭉개구름이 당신이다.
들판에 익어가는 풍요롭고 탐스러운 과일 과 벼들의 황금빛 물결이 바로 당신이다.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와 국화 향기와 푸른 하늘이 당신의 마음이다.
보고도 보지 못하며 지나치는 것도 당신이며.
들녁에 나가지 않아도 보아지고 느끼는 것도 당신이다.
영원한 불멸, 죽지 않은것이 인간의 본성 이란 깨우침의 말씀이다.
영원불멸한 진리.를 부처님께서 새롭게 만들거나 가저오신 것이 아니라.
발견하신 것이다.
오백 천만억 나유타 세계를 여행하는 것이 우리들이 란걸 깨우처 주시는 것이 법화경의 여래수량품이다.
천만억 겁으로 불찰미진수로 우리들은 배낭 여행을 하고 있는 것이다.
깨우처야 보인다.
믿고 믿지 않고의 문제가 아니다.
알고 있느냐. 모르고 있느냐. 의 "알아차림"이다.
가을 하늘을 바라보면 정말 우리들은 영원한것 같다. 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