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에세이 반야심경.(3.............../무불

娘生寶藏 2013. 11. 9. 09:50

 

 

마하-반야- 바라밀- 다 -심경.

마하-무한대 한 없이 많은 한없이 큰 허공 대천세계를 말한다

       그 세계는 空 이다.

반야- 깨달음   완전한 지혜 무아통달

        사람은 누구나 지혜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지혜는 완전한 깨달음을 얻은 지혜를 반야라 한다.

바라밀 -전 언덕에 오른다.

        왜 저 언덕으로 건너가라 하시는 가.?

         괴로움과 고통 속박에서 벗어나 온전하고 평화로운 삶의 세계를 찾으라는 말이다.

다.-팔만사천. 항하사수 모래알 미진수 헤아릴수 없는 수.

      우주와 허공은 한없이 크고 넓다.

      삼천대천 세계가 우주다 항하사 모래수 같이 많은 수 불찰미진수 를 말한다.

심.-핵심 가장 핵심이 되는 마음을 말한다

       그냥 마음이 아니다.

경-숫트라 부처님의 말씀이란 뜻이다.

 

부처님 깨서 하신 지혜에 대한 말씀은 모든 고뇌에서 벗어나는 깨달음을 가르치고 계신다.

모든 경전이 깨달음에 대한 가르침 아닌 것이 없지만. 그 많은 팔만사천 경전 중에서도 가장 완전한

지혜에 대한 요긴한 부처님의 말씀을 설하신 것이 「반야심경」이다.

 

전혀 예측할수 없고 이해할수 없는 일들이 세계방방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인종이 달라도 사람이라는 인간의 모습으로 문화적 삶이란 미명하에 무기를 만들고 기능을 만들고

예술을 만들고 향락과 명품을 만들어 돈과 물질이 지배하는 탐욕의 세계에서 우리들은 빠저 나갈수 없는

속박과 구속에서 빵이 아닌 명품 상품을 가지지 못하면 뛰 떨어지고 천대받는 사람으로 절하되어 괴로움이란

병에 걸려 암보다 무서운 고통을 받고 모든 민족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삼천대천 세계란.? 제삼의 세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우리 인간 이 살고 있는 실상의 삶에서 벌어지는 온갓 일들을 말하는 것이라고 나는 본다.

해아릴수 없고 한없이 많고 많은 일들이 벌어지는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우리들의 삶이다.

 

삶이란.!

음밀히 따지고 보면 새끼 밥먹는 일에 지나지 않은 다.

한 시간 빨리 가고. 즉시 대화하기 위해 그 많은 기술과 과학 비행기 자동차 로켓트 원자력 인공위성 스마트폰

영화 오락 포로 그래머를 만들어 모든 인간을 압박하고 구속하고 제한 하여 문화와 정보의 쇠사슬로 묶어 버렸다.

 

깨달음이 없으면 나침판이 없는 배를 몰고가는 꼴이 되는 것이다.

지혜가 없으면 어린아이가 자동차를 몰고 거리를 질주 하는 것과 똑같은 이치다.

방향을 예지 하고. 운전 면허가 있어야 이 세상을 슬기롭게 살아갈수가 있는 것이다.

돈에 멍들고. 권력에 지배 당하고. 명예에 구속당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한다.

 

명품가방과 옷이 아무리 좋아도 인품이 담기지 않으면 천박한 작부에 지나지 않는다.

권력을 남용하여 백성을 괴롭힌다면 그는 스스로 화탕 지옥에서 불에타 죽음을 당할것이다.

돈으로 남을 업신여기고. 위하감을 준다면 세상에서 가장 졸열한 비급한 인간이 될 뿐이다.

 

책을 가까히 하고. 마음공부를 개을리 하면 음식 찌꺼기를 그냥 방애 방치하여 두는 것과같은 꼴이 된다.

세상의 모든 정보가 믿물처럼 솟아저서 자신을 방치하면 금방 현혹에 넘어가게 된다.

 

「반야심경」은  모든 성인들의 길 잡이 였다.

하루에 한번이라도 독송한다면 당신의 영혼에 지혜로움이 무럭무럭 자라날 것이다.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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