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부자로 가는길 (48........................./무불

娘生寶藏 2014. 1. 20. 07:51

 

 

생물의 진화.

어떤 동물이든지 입이 눈위에 달린 동물은 없다.

더듬이로 길을 찾는생물. 지느러미로 찾는생물. 냄새나.후각으로 으로 길을 찾는생물이 있다.

그중에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청각과 시각. 기억으로 길을 찾는다.

 

촉각은 고체. 미각은 액체. 후각은 기체.

청각과 시각은 파장이다.

극장에 상영되는 영화는. 촉각 미각 후각이 아닌 청각과 시각으로 만들어 저 있다.

촉각 미각 후각은 물질로 느끼지지만. 청각과 시각은 초단파로 전달되기 때문에 유선이 아닌 무선으로 통한다.

사람은 모든 것을. 파장으로 감지하고 느낀다.

요즘 유행한 게그맨의 유행어 처럼 "느낌 아니까".? 이다.

 

축생인 생물들은 오온 오근 물질로써 판단하지만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청각 시각의 파장으로 판단하는 지능을 가진 고등생물이다.

 

안다는 것은 바르게 본다는 뜻이다.

바르게 본다는 말은 바르게 이해 한다는 말이다.

그르나 사람들은 자기 생각에 빠저서 남의 얘기를 듣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 문제다.

들어도 자기식 되로 듣는다.

가족이라도 아들의 생각을 아버지인 자기식 되로 듣고 이해하기 때문에 부자간의 갈등이 생기는 것이다.

부부간. 모자간. 형제간. 이웃간. 친구간. 동료간. 모두가 해당된다.

 

자신이 아무리 많이 알고 많이 배우고 학식이나 경륜 이 높다 하드라도

상대와 통하지 않으면 그것은 제대로된 가치관이나 인생에 도움이되지 않은 알음알이 인 것이다.

신통을 얻고 숙면통을 알고 천안통으로 다 본다고 하드라도 상대와 통하지 못하면 전도몽상이 되고 만다.

천지만물의 조화로운 신통은 서로가 통하고 서로가 나누는 바른 깨달음 의 안목인 것이다.

 

새는 새의 입장에서 보고

개는 개의 입장에서 보고. 개구리는 개구리 세계에서. 붕어는 붕어세계에서 보는 것이다.

학생은 학생입장에서 선생님은 선생님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 바른 안목의 깨달음이다.

 

부자 되는 것이 모든 이들의 소망이다.

부자가 되려면 실천의 쌍아탑을 쌓아야 한다.

첮째. 보시 배풀고 살아야 한다.

좋다는 것은 알지만. 실천에 옴기지 않으면 부자의 초석인 기초가  놓여지지 않은다.

 

피아노를 처음칠때는 악보를 보고. 건반을 보고. 치면서 많은 연습을 해야 한다.

많은 실천을 통해서 악보도 보지 않고 건반도 보지 않고 피아노를 연주할수 있는 경지에 오르게 되는 것이다.

피아노 연주가 휼륭하면 연주회 초청이 많아지고 자연히 돈은 많이 벌게 되어 부자가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은 실천이 따르고.

부자의 여권과 자격은 누구나 똑 같이 가지고 이세상에 태여났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갑오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그 말이다.

숙명이니 운명이니 운수대통이니 모두 자기 하기에 달렸다는 말이다.

자기 삶에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부지런히 슬기롭게 조화롭게 피여나는 용기있는 사람이 되야 한다.

 

주어진 여건 환경에 유리함을 논 하거나 따지지 말아야 부자의 요건을 먼저 갖추게 된다.

조건을 걸고 핑게를 되면 이미 부자의 신은 멀어저 가버린다.

악기 가 나쁘고. 좋은 선생을 탓하고 여건을 따지서도 않된다.

힘들고 갈등이 생겨도 부지런히 꾸준히 주어진 여건에 초석을 다지는 근면한 정신이 부자로 가는 길이다.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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