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불이(不二)/34......................무불

娘生寶藏 2014. 3. 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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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이나 형상으로 행복을, 매도 하려 하지마라.

수단과 방법으로 사랑을, 소유 하려 하지 마라..

 

행복이란.!-미증유의 변재요.

사랑이란.!-집착과 .괴로움과 미움의 상처가되는  눈물의 씨앗이다..

 

행복으로 왔다가 -.불행으로, 돌아 가고.

사랑으로 왔다가 -.이별하여 상처받고 원수가 되버리는, 연기(緣起)요. 인연이다.

 

행복과 사랑은 언제나, 고통과 아픔 괴로움을 먹고 자란다.

행복하고 사랑받고 싶다면 - 철저한 자기관리 지계(持戒)바라밀을 닦아야 한다.

 

행복을 탐하면, -장애가 많아 지고

사랑을 탐 하면, -눈 멀고 귀먹어 상처받고 아파해야 한다.

 

행복은, -피와 땀 으로 이루어 지고 ..

사랑은, -끝없는 봉사와 희생으로 얻어 지는 것이다.

 또한 이루어 가졌드라도 - 무상(無常)으로 돌아가는 것이 - "행복 이요. "사랑 이다.

 

이팔청춘에서.-노년으로 가는 길목에.

무엇이 나를 -"행복 하고, -"사랑 하게 하는가 를. 깊이깊이 사유하고 살펴볼 일이다.

 

그것은.-무한이 자유로운 -자성(自性)을 찾는 일이다.

불법과의 만남은 자성을 찾는 "백천만겁 난조우"의 만남이다.

 

영원히 살수있는 지헤 열반의 길 -염염보리심(菩提心)만 내면 되는 것이다.

염불만 꾸준히 하면 -보리심은 저절로 나게 되 있으니 어렵지도 않다.

학식이나 학벌, 잘나고 못나고 도 필요없다

오직 순수한 연민심 염불심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염염보리심 이면 처처안락국" 이라 하시는  것이다.

 

무한이 자유로움이, 행복이요 .사랑이다..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착한 동심(童心)으로 돌아가는 것을 바라밀이라 한다.

 

오늘 새벽 둥근달은 부처님을 그립게 하는 2월 보름달이다.

2500년 유구한 역사속에, 늘 살아계시고,  함께하시고,  가르처 주시는 부처님

만유만생과 - 70억 사람이 한결같이 바라보는 -새벽 달.

달 하나 - 나 하나 .

不二, 不二, 不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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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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