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명상

[스크랩] 참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娘生寶藏 2014. 10. 16. 08:51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虛 心  東 宣  옮 김 




When You Told Me You Loved Me / Jessica Simpson
출처 : 붓다의 향기 뜨락
글쓴이 : 연정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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