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상에 빠지면
스스로를 얽맨다
둘이면서 하나인 사랑
사랑의 상처로 인해 큰 깨달음을 얻고
사랑의 상처로 인해 자멸하기도 한다
예수님은.
사랑의 이름으로 십자가에 피를 흘리시고
석가는.
인생의 무상함으로 부귀영화를 버리셨다
그래서
사랑은 아프다.
출처 : 무불스님
글쓴이 : 반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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