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스님법문

[스크랩] ***사랑........../무불스님

娘生寶藏 2011. 3. 15. 09:49

 

 형상에 빠지면
 스스로를 얽맨다
 둘이면서 하나인 사랑


 사랑의 상처로 인해 큰 깨달음을 얻고
 사랑의 상처로 인해 자멸하기도 한다

 

 예수님은.
 사랑의 이름으로 십자가에 피를 흘리시고
 석가는.
 인생의 무상함으로 부귀영화를 버리셨다

 

 그래서
 사랑은 아프다.

출처 : 무불스님
글쓴이 : 반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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