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그림자 .나는 너의 참 모습.. 그러나. 나니 너니 하는것.모두 참 모습.아니니.. 어느것이 참 모습 인고.?
이것은, 본래 이름도 없어서 .. 한가로울 때는 드러나지 않다가. 인연이 되면, 반응 하나니 차(茶)있으면 .차.를 마시고. 밥.이 있으면 밥.을 먹으며.가야 하면 가야 하고. 앉아 야 하면, 앉는 다.
찾아도 볼수없고 .버려도 떠나지 않으며 쓰면, 도(道)를 행하고, 버려두면 감춘다. 또한 .색칠하고 그림.그려서 는 절대로 얻지 못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모두의 본래 면목이니. 이 면목은.! 모든 범부와 성인의 .참된 바탕으로, 그 근본은 모두 똑 같다. 근본은 모두 갇지만 ."그 작용"은 다르다.
중생들은 .근본을 버리고 .지말을 쫓는 까닦에 .생사를 되풀이 하며 고통의 수례바퀴를 벗어나지 못하고.살지만.!
여려 부처님들은, 작용을 거두어, 본체로 돌아가는 까닦에. 열반을 나투시어, 항상 즐거움이 무궁하다. ............쉿
(泥午水上行) 진흙소가 물위로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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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불스님
글쓴이 : 길상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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