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경 강설 42 /불국품 40 /8, 보적의 게송 17
稽首一切大尊師하며
일체대중들에게 큰 스승이신 부처님께 머리 숙여 예배합니다.
강설 ; 부처님을 찬탄하는 게송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게송은 “천상천하무여불 시방세계역무비 세간소유아진견 일체무유여불자(天上天下無如佛 十方世界亦無比 世間所有我盡見 一切無有如佛者)라는 글인데, 즉 천상과 천하에 부처님 같은 분 없고 시방세계에도 또한 비교할 분 없네. 세간에 있는 모든 분들을 내가 다 보았지만 그 누구도 부처님과 같은 분 없어라.”라는 뜻이다. 대웅전의 주련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어 부처님의 존귀함을 표현한다. 또 “삼계의 대도사요 사생의 자비하신 어버이다.”라고도 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머리를 숙여 예배합니다.”라고 한다.
출처 : 염화실
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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