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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픈가,마음이 아픈가.?
육체 오온의 문제 인가, 마음의 문제 인가.?
감기 걸려 아픈. 몸이 있고,
뼈에 사무치도록 쓰리고 상처난 마음이 있다.
몸은 지(地.)수(水).화(火)풍(風).으로 아프고. 마음은 탐.진.치.삼독 으로 아프다.
번뇌 망상과 사대(地.水.火.風) 육신이 모인것이 나(我)다,
색.수.상.행.식 오온으로 아픈병이 있고.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사상으로 아픈 마음병이 생긴다.
법(法)을 보지 못하면 허상을 보고.법을 보는 자는 본성인 부처을 본다.하셨다.
나의 뜻을 아는 사람은,천리밖에 있어도 같이 있는 사람이요.
한 이불속에 같이 살아도. 뜻을 모르면 천리밖 사람이다.
청정하고 조용히 사는 것이 도인은 아니다.
실수하고 넘어지며 시궁창에 살아도.남을 돕고 사는 사람이 도인(道人)이다.
무아(無我) 로서 나(我)를 보고,
무아. 이니. 열심히 제도 하며 살아야 한다.
유(有) 에는 흥망이 있는 세계고, 무(無) 에는 흥망이 없는 세계다.
내가 아파보아야 . 남의 아픔을 알수있다.
흥망성쇄가 없는 삶은 없다.
오온의 아픔도 이겨내고.마음의 아픔도 스스로 이겨내라
불가능 에서 가능으로 가는 길이 신심(信心)이다.
신심이 깊으면 돌 부처도 살아서 바로돌아 않는다.
출처 : 무불스님
글쓴이 : 길상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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