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무량원겁 즉일념.*********/무불스님

娘生寶藏 2011. 7. 27. 07:25

 

무량무변이 인생사다.

지난 과거는 무량으로 지나가고.닥아올 무변한 내일은 미지의 세계다.

 

"불찰미진수의 세계가 경전속의 세계가 아니라.

우리들의 알음알이 생각이 "불찰미진수의 세계다.

헤아릴수 없고 비길바 없는.미진수의 세계가, 아무리 많다 한들.

                                                     "무량원겁 이 즉 일념"이요,"일념즉시 무량겁"이다.

황하사수 수많은 세계도 .알고보면 좁디좁은 내 마음에서 나온다.

 

우리는 저 마다 가진 무한한 세계에서.

                 먼지보다 작은 티끌에 갇혀,아웅다웅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무량한 세계도 하나에서 부터요."불찰미진수"의 세계도 하나안에 존재 한다.

한생각 일으키면 수억만 이요. 한생각 접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천만원,  백만원, 숫자에 메달려, 가치와 의미을 부여하며.형상과 현실이 전부인양 속아서 산다.

확연한 자기 성찰로.마음을 깨치는 지성인이 되라.

 

이해하는 마음을 쓰고.미워 하는 마음을 버려라.

                             사랑하는 마음을 쓰고.애증하는 마음을 버려라.

 이해와 사랑하는 마음의 세계는 "화장장엄"의 부처님 세계다.

                               가난하게 살아도.소중하고 값진 삶이 되어지는 것이다.

 

지혜와 덕성을 가진 마음에는 늘 무량광명하신 부처님이 함께 하신다.

미증유의 모든 형상은? 무량원겁이,일념에서 나온다.

 

일념(一念).을 잘.쓰는 불자 는.?

망망대해"도 "갈대"를 타고 건널수 있는 사람이다.

 
출처 : 무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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