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무법가설(無法可說).**********/무불스님.

娘生寶藏 2011. 10. 24. 08:14

 

어떤 것이 불법의 대의 입니까..?

 

임제", 스님은 누구에게나 활 ! 을 하시고.

구지선사",는 손가락만 들어보이신다.

덕산" 스님은 누구나 방망이로 때리시기만 하신다.

 

.활.!은 .소리로 듣는 것이고.

손가락은. 눈으로 보는 것이요.

방망이는. 육신을 때리는 것이다.

 

성철스님은 3.000배 절을 시키고.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 하셨다.

 

자기의 교양과 수행의 안목을 높이지 않으면.

보기도 어렵고.

           듣기도 어렵고,

이해 되지도 않은다.

 

설한바 없이 설하고.

           들은바 없이 듣는 다.

 

.!

세상 만사가.

아는 만큼 보아지고. 듣는 만큼 새로와지며.노력하는 만큼 행복해 진다.

안목이 없고 지혜가 없으면.

천마고도의 노쇠 당나귀 처럼 무거운 짐만 나르는 업"를 범하고 사는 인생이 된다.

 

깨여있는 시간이 많다는 것은 .

인생을 그만큼 알찬 삶을 누리고 있다는 뜻이다.

공부 하며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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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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