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애욕 속에서 홀로 태어났다가
홀로 죽어 간다.
자신이 지은 선악의 행위에 의해
즐거움과 괴로움의 세계에 이른다.
자신이 지은 행위의 과보는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
착한 일을 한 사람은 나쁜 곳에 태어난다.
그러므로 그는 혼자서 과보의 늪으로 간다.
멀리 떨어진 세상으로 각각 흩허지기 때문에
다시 만날 기약도 없다.
[무량수경]
출처 : 팔공산 동해사
글쓴이 : 정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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