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사랑........../무불

娘生寶藏 2011. 12. 26. 08:27

 

 

형상에 빠지면(애욕)
            스스로를 얽맨다

 

둘이면서 하나 이고픈 사랑

 사랑의 상처로 인해 큰 깨달은을 얻고
 사랑의 상처로 인해 자멸하기도 한다

 예수님은.
 사랑의 이름으로 십자가에 피를 흘리시고
 

석가는.
 인생의 무상함으로 사랑을 내려 놓았다.

 

그래서 그래서........
 사랑은 늘 아프고 목마르다.

 

출처 : 무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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