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마음공부.(43..꽃으로 피여나라)......./무불

娘生寶藏 2012. 3. 12. 08:44

 

 

 

법성(法性) 이란 DNA 라고 풀이 하고 싶다.

이름도 없고 모양도 없는 법성이 우리들 각자의 성질 머리다.

성내고 짜증내는 것, 알고보면 모두가 자기 맘되로 받아 주지 않은다는 것에 기인 한다.

 

"이 세상은 모든 만물의 원리는 상대 성이다."

의술과 과학, 경제 철학 예술 모두가 그러 하다.

하늘과 땅이 상대요. 해와 달이 상대요. 낮과 밤이 상대요. 남과 여가 상대요.물과 불이 상대.이다.

서로가 다르면서 공생공존하는 삼란만상  법계의 순리이다.

 

남편 을 내 마음되로 움직이려 하는 것은 상대성 원리을 모르는 저 학년이다.

사랑하면 사랑 받고 간섭하면 사랑은 떠나 간다.

모든 생명, 비생명 까지도 간섭 보다는, 관심과 사랑 받기를 좋아 한다.

 

말,언어(言語)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문자는 언어에 속한다.

댓글을 달고 사회 비판을 하면서 쓰는 언어가 한계에 와 있다.

우리가 이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난 것은, 인간의 DNA 를 받았기 때문에 이다.

 

무식하게 살고, 짐승같이 살고, 욕찌꺼리 하면서 살아간다면 자신의 DNA가 축생의 DNA로 변하게 되있다.

나귀처럼 짐을나르는 저 고산 티베트의 짐나르는 나귀로 태어나게 된다.

 

"우리가 배우는 "반야란.!

마음 밖에서 생기거나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자신의 DNA"에 내제 되어 있는 불성인 자성의 구족 함에서 찾아 나오는 것이다.

 

"아상(我相)에서 자기를 항복 받지 못하면 일생을 불안하게 살게 된다는 것을 명심 해야 한다.

 

서로가 다르면서 같이 살아가는 세계가 우리가 함께하는 사바세계 현실 세계다.

"말과 뜻이 다르고 유.무가 다르고" ,유색.무색이 다르고".색과 공이 다르고" 깨끗하고 추함이 다르고"

.범,성.다르고" 승.속이 다르고" 노.소가 다르다."

 

다르면서 함께 하는 것이 우리들 일상이요 진리다.

 

아무리 따저 보아도 이세상에 자기 것은 없다

자기 몸도 자기 것이 아니다.자기가 만든 것이 아니다.

올때 무엇을 가지고 온 사람도 아무도 없다 .

가지고 온 것이란 자신의 DNA 성질 머리 밖에 없다.

 

성질과 성깔은 유 무식 을 가리지 않은 다. 교양도 성깔속에 다 숨어 있기 마련이다.

 

금강경의 오백세 후 오백세 란 뜻의 깊은 의미는 성질 머리를 말한다.

수행이나 공부 기도 사경등 자기 수행을 통해서 성질을 고처 닦아가지 못하면 헛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하루 3시간만 자고 오후 불식하며 장좌불와 하는 선사님 들의 수행이 철저함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

 

 "상대란 사람만을 말하는것이 아니다.

생명이 있거나 없거나, 보고 듣고 일상에 사용하는 모든 집기 들,까지도 편안하고 곱게 다루어야 한다는 말이다.

 

사랑 받고 싶으면 먼저 사랑해야 한다.

존경받고 싶으면 먼저 존경 할줄 알아야 한다.

부자 되고 복 받고 싶으면 보시 하고 배풀줄 알아야 한다.

 

자기 불공만 하는것이 가장 어리석은 불자다.

소원만 빌줄아는 사람이 가장 손해보는 사람이다.

 

자기 정화를 통해서 안목을 높이지 않으면 휼륭한 가정을 이룰수가 없다.

남에게 시비를 걸고, 색 안경으로 자기 재판을 하는 그보다 천박한 인생관은 없다.

 

새봄의 꽃순 처럼 새롭게 깨어나야 한다.

남을 섬기는 마음이 피여날때 모든 사람으로 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자신 변하지 않으면 부처님도 도울수가 없다.

 

새롭게 태여나려는 다짐이 진짜 기도요 불공이다. 

 

   

출처 : 무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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