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h Brightman, popera
마음이 많이 아플 때
꼭 하루씩만 살기로 했다
몸이 많이 아플 때
꼭 한순간씩만 살기로 했다
고마운 것만 기억하고
사랑한 일만 떠올리며
어떤 경우에도 남의 탓을 안 하기로 했다
-이해인의 <작은 기도>중에서-
*아는 것과 실천은 다른 것임을
몸으로 체험하는 것에 때로 한계를 느낍니다 .
그런 한계, 삶의 경계에서 힘이 들 때 이해인 수녀의
글을 보며 다시 한번 위로와 깨달음을 얻습니다 .
늘 기도하고 수행하는 마음으로 한순간 한순간
집중하며,고마운 것만 기억하고 사랑한 일만
떠올리며 하루씩만 살아보렵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출처 : 鳳德寺
글쓴이 : 연문심(緣門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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