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안개나무 ㅡ
비 교
꽃이나 나무나 새는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저마다 자기의 특성을
마음껏 드러내면서
세상과 조화를 이룬다
비교는 시샘과 열등감을 낳는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삶에 충실할 때
그때 우리는 세상과 함께
순수하게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ㅡ 法頂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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