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가경 게송에.
장식,은 심(心)=마음이라 이름하고.
사량(思量) 헤아려봄을 의(意)=뜻 이라 한다.
능히 모든 경계.상을 (나타남을)요별함 (이렇다.저렇다.)식(識)이라 이름한다.
(상대성 원리 너가 그러하면 나도 그러하겠다.는 감정)
이숙(異熟)=다르게 변 하는 세가지 종류.
(마음 먹기에 따라 용서 할수도 있고. 원수를 만들어 일생을 적으로 삼을수 있으며
용서 하고 원수 맺음에 따라 그 과보인 결과을 말한다.)
첯째.다르게 변하여 익는(고친다) 것이니.
원인이 변 할대 과보(결과)가 바야흐로 성숙된다.
과보가 생길때는 변 하여 (?.이) 달라진다.
둘째.때를 달리 하여 익는(고치는) 것이니.
원인과 시기를 달리해서
과보가 (결과)가 바야흐로 성숙(성과)되기 때문이다.
셋째.종류를 달리 해서 익는(지혜롭게 고치는) 것이니.
원인과 성질을 달리하여 과보가 원인에 보답(나타나기) 하기 때문이다.
네가지 미혹함.
탐욕,어리석음,아견,아망 .을 말한다.
(자기 이익만 챙기고 사람을 잃는 어리석음에 빠지고 나라는 고집과 나만 좋으면 된다는 미혹)
제 7 식은(누구나 가지고 있는 보편적 생각) =잠재적으로 분별하는 사량.근본 번뇌인.
아치 아견.아만.아애.와 촉.등이 수반되어 있음을 말 한다.
또한 7식은(사람은 누구나) 삼계의 아홉가지.지옥.아귀.축생.아라한.인간.천상.성문,연각,보살.에 속한다.
(자기가 하는 행위와 행동에 따라 아홉가지 종류의 삶에 속해서 살아지게 된다.)
제 8 아뢰야식은=종자 의 관계 에서 아뢰야식이 만법을 낳는다.
1.종자를 간직하게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2.종자가 아뢰야식에 갖추어저 있다는 축면에서 붙어진 이름이다.
(사람의 버릇과 습관 성질 성품으로 인해 악의 종자가 되고 선의 종자가 되기도 한다는 가르침 이다.)
인격의 가치관 사회와 국과 인류애의 가치관이 있어야 한다.
아뢰야식.이(평소 하는 짓거리 에)
6식과 7식 의 모든 훈습을 받아 자연히 제8식에 훈습되어 제8 아뢰야식이 영향을 미치게 된다.
(모든 것은 습관에 기인하며 버릇과 습관에 사람의 의식이 잠재하여 변 한다)
그리하여 그에 상응하는 종자가 (성품 성격 버릇) 신체와 자연게에(인생길) 나타나는 것이다.
아뢰야식 은 (사람의 혼)이라 할수있다.
갈때는 나중에 가고 올때는 먼저 와서 주인공이 되느니라.배웠다.
갈때란 죽을때를 말하는 것이요.
올때란 새몸을 받아서 태어날때를 말한다.
이것이 곧 생사윤회 라 말하는 것이다.
사람이 죽을 때는 의식이 전부 그치고,,제7식은 작용을 못하지만
제8아뢰야식 만은 생명을 마칠때 까지 남아 있다가 생명이 끊어질때 윤회하여 따라 가는 것이라 한다.
또 사람이 새몸을 받아 환생 할때에 제6식이나 7식은 작용하지 않지만 제8 아뢰야식은
제일 먼저 와서 그 중생의 주인이 된다고 한다.
하여 .경에 이르데
누구나 자성이 청정함을 바로자각 하면 그대로가 내가정(那伽定) 에 이르러 자우자재 하게 노니는 것이다.
이는 식을 끊고 전환하여 성취되는 것이라 본성이 저절로 드러나는 것을 말한다.
깨달음 의 과정은 다양하다.
고층 건물을 오를때 엘리베이트 를 타면
단박에 올을수 있다.?
쉬엄쉬엄 한계단 두계단 오르는 사람도 있다.
생각과 인연에 따라
꾸준히 오르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행복하려면 계단이 수천개 라도 올라 가야 한다.
어렵다고 힘들고 피곤하다고 포기해 버리면
더 한 어려움과 힘든 일에 봉착 하게 된다.
힘들어도 조금씩 이라도 계단을 올라가면
올라가는 만큼 지혜가 열리고 행복감을 느끼게 될것이다.
행복의 열쇄는 오직 자기에게 있다.
늘 스스로 에게 물어보고, 인생을 살아가는 알아차림의 참선을 하면
엘리베이터의 수윗치의 "위치"를 찾을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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